Countries around the world spend considerable amount of money on education to fast track economical and social growth. The introduction of electronic learning (e-Learning) is the latest method that has made significant change in the education sector in such a way that education is no longer focused on teachers but students and teacher’s role has changed from teaching to instructor. Malawi Government is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ICT world but her main challenge is the wide gap which is between the urban and rural areas when it comes to education and ICT skills. To eliminate the gap, Malawian Ministry of Education is in the process of promoting e-Learning to complement and supplement face-to-face teaching delivery in universities and later on plans to implement a similar scheme in secondary schools. As a result of the strategies government is planning to implement, the researcher found it necessary to conduct a case study to find best practices which other countries have used to smoothen e-Learning implementation. Republic of Korea and Republic of Kenya were selected as case study countries to learn from. Korea was selected because it’s the leading country in the world on ICT Development Indicators as of 2011 while Kenya is using the same education system as Malawi. Technology Organization Environment (TOE) theoretical framework was used to collect and analyze the secondary data.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in TOE “organization and environment” contexts are the crucial areas for e-Learning adoption. Taking Malawi case, top management’s leading role and coordination between the players will assist government to implement its projects smoothly. Enabling “policies and regulations” in TOE formulated by top management and continuous funding of the project activities can help sustenance of e-Learning. The study recommends local funding through introduction of ICT funds for continuity. The results of this case study can also be applied to other emerging economy countries when implementing e-Learning or any technology adoption.
전세계적인 경제와 사회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돈과 시간을 교육에 투자하는 성향을 보인다. 최근에 주목 받고 있는 이-러닝(e-Learning)의 발전과 소개는 교육 분야에서 더 이상 교육자가 중심이 아닌 수용자가 중심이 되는 환경으로 변화가 됐고, 교육자의 역할은 ‘가르침(Teaching)’에서 ‘방향제시(Instructor)’ 형태로 변화했다. 말라위 정부는 ICT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ICT 기술과 교육 측면에서 도시와 농촌간의 큰 격차는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런 큰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말라위 교육부(Malawian Ministry of Education )는 대학교들과 중등교육기관에서 면대면(face-to-face)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완 및 대체하기 위해 이-러닝(e-Learning)을 중요한 촉진의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
정부의 이-러닝 확산의 효율적인 전략수립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른 국가들의 사례 분석을 통해 최선의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과 케냐 케이스가 사례 연구로서 선택 됐다. 한국은 2011 ICT 발전부분에서 수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사례 분석 국가로 선택했으며, 케냐는 말라위와 같은 교육 시스템을 갖춘 국가로서 비교 연구의 적절함 때문에 사례 분석 국가로 선택했다.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이론은 ‘기술-조직-환경 (TOE)’의 통합 프레임워크이며 이것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했다. 분석 결과 TOE 프레임워크 중 ‘조직’과 ‘환경’ 요인들이 이-러닝(e-Learning)의 적용과 확산에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줬다. 특히, 말라위 사례에서는 ‘상위 관리 단계의 리더십(Top management’s leading role)’과 ‘참여자들간의 조정 (Coordination between the players)’이 프로젝트를 원만하게 하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상위 관리 단계 리더십과 프로젝트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재무적 지원으로 규정되는 ‘정책과 규제(Policies and regulations)’ 항목은 이-러닝 지속적인 발전에 도움을 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지속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ICT기금을 통한 지역 기금 방식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사례 연구 방법은 다른 개도국에서 이-러닝 또는 다른 IT 기술 적용하는 연구에서도 적용될 수 있으리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