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s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have brought about the concept of electronic government that brings public sector closer to its citizens. e-Government is a complex information system with three perspectives; drivers, enablers and constraints that encourage adoption, success and failure respectively. However, majority of e-government projects fail either totally or partially in developing countries due its complexity. There is limited research conducted in Zambia related to e-government projects’ success and failure.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current levels of awareness and perception of e-government projects’ performance amongst public service employees and other stakeholders knowledgeable about the subject matter in Zambia. The study used an online survey based on a modified version of Heeks Factor Model that focuses on softer human aspects known to be critical to e-government projects’ success and failure. Data was collected from 121 respondents from Zambia, surveyed between September and October 2012. The results indicate an overall e-government projects’ implementation rating score of 55.10 based on Heeks 100 point scale implying a might fail totally or partially. In addition, the awareness of e-government projects was found to be inadequate and lists the most critical success and failure factors relating to e-government project’s implementation in Zambia. In order to increase the chances of e-government projects’ success, this study generally, recommends that, the government should take a leading role to promote e-government initiatives while enhancing the private-public partnership to reduce on donor dependence through collaborative initiatives with model countries.
전자정부(e-Government)는 ICT 기술의 사용을 통해 정부가 그들의 시민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꿨다. 이것은 경제 사회적 변화를 초래 했다. 전자정부는 ‘세 가지의 측면’ 즉, 동력(Driver), 가능케 하는 인자(Enabler), 그리고 제한 요건(Constraint)들과 함께 구성되며 이것은 적용(Adoption), 성공(Success), 그리고 실패(Failure)의 결과로 각각 나타난다. 이런 복잡성에 기인하여 개발도상국의 전자정부 프로젝트는 전체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실패하기 쉬운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의 근본 목적은 잠비아의 현재 전자정부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자정부 프로젝트와 관련한 주요 관계자들을 통해 조사 연구 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이번 연구는 전자정부 서비스의 현재 상태와 다양한 전자정부 프로젝트들에 대한 인식 조사, 그리고 성공과 실패 요인들의 조사로서 연구가 구성된다. 본 연구는 Heeks Factor Model을 근간으로 하면서 Google Docs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성공과 실패로 이끄는 다양한 요인들에 대해 조사 연구한다. 설문지는 총 121명의 전자정부 관계자들을 통해 배포되고 모아졌으며 ICT 계통과 비ICT 계통 전자정부 사용 전문가들로 이루어졌고, 무작위 추출로 샘플링 되었다. 모아진 데이터 들은 대표적 컴퓨터 통계 툴인Microsoft 사의 Excel과 SPSS패키지를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55.10이라는 결과를 획득했는데 본 결과는 전자정부 프로젝트의 ‘전체적이거나 혹은 부분적인 실패 (might fail totally or partially)라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시민들의 불충분한 전자정부 서비스에 대한 자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더불어, 자기-흥미(Self-interest)에 대한 우선시 하는 성향, 질적으로 부족한 프로젝트 관리와 비현실적인 디자인이 잠비아의 전자정부 프로젝트 실패를 이끈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본 연구를 통해 문제점으로 분석된 요인들을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적용 해 현재 상태를 개선하거나 혹은 미래에 수행 될 전자정부 프로젝트에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전략의 한 부분으로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정부들은 본 연구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실패로의 방향을 바로 잡아주고 미래에 있을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방식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고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