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 is inherently dangerous. If a company does not innovate, it loses its competitiveness. Eventually all CEOs of large corporations are confronted with the ‘innovation paradox’ and decide to pursue ‘safe innovation’.
A company`s innovation strategy cannot be to change everything. Furthermore, large-scale innovation is not always the right way of innovation for a company. Especially large firms that have set operations and a stable process after years of hard work found changing their entire structure unsuitable because of the danger. As such, in the rapidly changing market, Safe innovation has become more important.
If entrepreneurship is housed under the company`s value propositions and is provided with proper in-formation, investments of capital, personnel and compensation, it can achieve great success by its use of innovation, new market expansion and adoption while reducing the risk of changing the established company structure. Thus, the company can keep continuous innovation and make internal/external virtuous circle smoothly.
급변하는 사회, 통합되는 시장에 대응키 위하여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변화를 미리 앞질러 경영 과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환경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끼쳐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내는 기업, 즉 혁신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기업이 이상적인 기업이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기업가는 현재의 MANAGEMENT PARADIGM 을 파괴해야 한다. 현재의 MANAGE-MENT PARADIGM은 과거의 성공 경험에 집착하고 경영 방식에 안주하려는 관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가들이 본질적으로 변화가 필요 하다는 것은 직시한다. 그 변화를 성공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두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자부심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해야 하며, 일에 대한 강한 신념 및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기업의 안전한 혁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는 쉽게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가 쉽지 않다.
혁신이란 것은 기업의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또한, 처음부터 대단위 규모의 혁신이 반드시 올바른 혁신이라고 볼 수 없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꾸는 혁신은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오랜 세월 안정화된 프로세스를 지니고 있었던 기업일수록 더욱 부적합하게 된다. 특히 시장 규모가 커지고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무작정 ‘다 바꿔’가 아니라 기업의 본질 아래에서,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사내 기업가에 의해 이루어 지는 혁신이 더더욱 필요해지는 것이다.
기업 정신아래에서 사내기업가에게 성공적인 사내기업을 이끌 수 있도록 정보, 자본, 인력, 보상 등을 제공하고 바로 이 사내기업을 통해 올바른 혁신을 이룰 수 있다면, 기업이 혁신을 통해 신규 시장에 진출 및 적응에 위험도를 낮추고 올바른 선 순환 구조를 통하여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