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online social relationships more egalitarian than those take place offline? With the rise of online social networking sites like Twitter, users are able to choose freely with whom they will communicate. Prior researches on online social networking patterns have mainly concerned the implicit structural pressure or sociological irrationality, rather than underlying preference of users, in explaining the process of weak tie generations. In this study, we test whether online social relationships reflect offline features of users. This thesis consists of two parts - an individual-level analysis and a county-level analysis for US populations. In the individual-level approach using a logistic regression model with Twitter panel-data, we explore how residential county income affects the probability of a success of interaction on Twitter. Our model verified the tendency that people who live in wealthier counties are more welcomed as a new friend in Twitter. Also, the result shows that users in poorer counties care more about the opponent"s income than users in the richer counterpart. In the second part of this thesis, through a stochastic actor-based model for seven monthly observations, we evaluated the effect of median household income on the dynamics of the Twitter communication network between counties within each state.
온라인에서의 관계는 오프라인보다 더욱 평등한가? 트위터와 같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사용자들은 그들이 누구와 소통할 것인 지를 정할 수 있다. 이전의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패턴에 관한 연구들은 주로 내자적인 구조적 압력이나 사회학적인 비합리적 선택을, 사용자 개개인의 선호에 비해, 새로운 관계 형성의 요인으로 보았다. 이 논문은 개인 차원과 미국 카운티 차원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사용한 개인 차원의 접근에서 우리는 사는 곳의 평균 수입이 트위터 상에서 인터랙션이 이루어질 확률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 지 에 관해 분석하였다. 우리의 모델은 트위터상에서, 실제 부유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용자들이 더욱 새로운 친구로써 선호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가난한 카운티에 거주하는 사용자들은 상대방의 예상 수입에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 석사논문의 두 번째 파트에서는 7개월 동안의 미국 카운티들 간의 트위터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스토캐스틱 액터 베이스드 모델을 통해 분석, 각 카운티의 평균 가구 수입이 트위터 커뮤니케이션의 동역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를 분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