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lume of the world`s container transportation has been increasing. To serve this transportation need, the size of the container carrier is getting larger. The global ports are required to deepen the waterways as well as to prepare infrastructure to serve these super-size container carriers. However, few ports around the world could meet the requirements. To solve these difficulties, the concept of the Mobile Harbor has been developed.
The semi-submersible (B1) type mobile harbor is still in the conceptual design stage. We need to predict the motion of the B1 type mobile harbor in the sea. WAMIT is one of the popular simulation programs for ship motion predictions. WAMIT can analyze wave interactions with offshore platforms and other structures of vessels. But, WAMIT has a simple method for calculating viscous damping.
For evaluating the motion of B1 type mobile harbor together with a container ship, we need to have the damping coefficient The free decay test is one of methods of getting damping coefficient. We can use the damping coefficient from a free decay test as the input to WAMIT simulation.
To verify whether the simulation output is correct, the WAMIT output data has been compared with the 3D tank experiment data.
현재 전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서 컨테이너선의 크기도 점점 커지고 있다. 크기가 큰 컨테이너선을 접안시키기 위해 많은 항구들은 수심 확보를 위한 준설공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작업마저도 전세계적으로 몇몇 항구만이 가능한 현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안된 개념이 모바일 하버이다.
이 중 반잠수식(B1) 모바일 하버는 아직 개념 설계 단계에 있다. 우리는 실제 해상에서 반잠수식 모바일 하버의 움직임을 예측할 필요가 있다. 워밋(WAMIT)은 배의 운동을 예측할 수 있는 대중적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다. 워밋은 파랑 중의 해상 플랫폼과 선박 간의 운동 해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점성 감쇠 계수를 구하는 데 부족한 점이 있다.
컨테이너선과 반잠수식 모바일 하버의 운동을 평가하기 위해서 감쇠 계수를 따로 얻을 필요가 있다. 자유 감쇠 실험은 감쇠 계수를 얻는 방법 중 하나이다. 본 논문에서는 자유 감쇠 실험을 통해 얻은 감쇠 계수를 워밋 시뮬레이션에 이용하고자 한다.
시뮬레이션의 결과 값에 대한 검증을 위해 워밋의 결과 값을 삼차원 수조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 값과 비교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