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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의 방폐장 보도태도 분석 : 부안과 경주 사례의 과학기술위험보도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TV news reports of nuclear waste storage facility : focusing on the boo-an and gyeong-ju case
서명 / 저자 TV 뉴스의 방폐장 보도태도 분석 : 부안과 경주 사례의 과학기술위험보도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TV news reports of nuclear waste storage facility : focusing on the boo-an and gyeong-ju case / 고영준.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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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elevision news coverage of nuclear waste storage facilities. I study two cases, those of Boo-An and Gyeong-Ju. Boo-An is a case in which local citizens opposed the placement of a facility in their city. Gyeong-Ju is a case in which there was cut-throat competition between multiple cities who wanted to host a nuclear waste facility. I have divided each of these cases into two periods, and have analyzed each of these four periods. In so doing, I was especially concerned with competing pro- and anti-nuclear discourses. By conducting an analysis of three primetime television news programs (KBS, MBC, SBS), qualitatively and quantitatively, this study shows that scientific news on Television is biased, generally adopting a nuclear-friendly discourse. Television news during Period I focused on the frame of violence, neglected the frame of risk, and failed to identity the cause of the civil strife. Television news during Period II became more conservative, and chose more nuclear-friendly key words, such as “Wonjeon Center.” Television news during Period Ⅲ focused on the corruption issue and cut-throat competition, and also omitted the frame of risk. During Period IV, despite the presence of severe risks related to the induction of sea water and the rise of fragile bedrock, Television news continued to present only a nuclear-friendly discourse. From the standpoint of risk communication, the news media is expected to perform the role of mediator in order to create a social consensus regarding nuclear energy policy for the sustainable progress. Unfortunately, television news is currently failing to do so.

방폐장 과학기술 위험 논쟁에서는 안전을 주장하는 측과 위험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19년의 평행선을 달려왔다. 그러나 경주 방폐장 유치에서는 이러한 평행선이 무너지고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유치전에 뛰어드는 국면을 맞이했다. 본 연구에서는 위험커뮤니케이션차원에서 이런 ‘위험논쟁’의 변화의 근거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TV 메인뉴스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정보원활용과 프레임 변화를 중심으로 총 4기로 나눠 비교분석해봤다. 연구결과 TV3사의 방송뉴스는 안정성 문제와 위험수용 문제와 같은 근본적인 위험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경주 방폐장 보도에서는 원자력발전 담론에 치우쳐, 해수유입과 연약암반의 같은 ‘위험요인’을 방폐장 건설의 치명적인요인으로 설정하지 않는 보도태도도 보였다. 사회적 갈등과 대립에만 주목하고, 방폐장 지역주민의 위험수용 과정을 ‘임피’의 시각에서 특유의 언론의 경마중계 식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또한 ‘불안’의 정치적 정파성에서 촉발된 위험담론의 소통의 과정을 이데올로기 차원의 사회적 일탈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원자력과 관련한 사회담론 경쟁에서 반핵 시민층의 ‘위험담론’은 주류 프레임으로 등장하는데 실패한 반면, 정부 측의 폐기물 ‘포화담론’은 방폐장 부지 확보가 시급한 국가과제라는 긍정적인 미디어 담론 구축에 성공한다. 위험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뉴스 미디어의 역할은 위험의 과학적 합리성을 주장하는 과학계와 위험의 사회적 합리성을 주장하는 하부정치세력의 건전한 위험커뮤니케이션 구축에 있다. 그러나 TV3사 방송뉴스는 과학기술 위험소통의 채널 역할을 하고 있지 않았다. 심지어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소통을 저해하는 결과도 초래했다. 결국 TV 뉴스는 원자력 안전 담론에서 과학기술위험보도가 추구해야할 안정성 바탕으로 한 ‘사회적 합의’의 공공담론 형성에는 실패하고 있다.

서지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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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MSJ 12002
형태사항 viii, 71 p. : 삽화 ; 30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Young-Joon Ko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김효민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Hyo-Min Kim
공동교수의 한글표기 : 이광형
공동교수의 영문표기 : Kwang-Hyung Lee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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