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Y(Supersymmetry) is motivated to solve the notable hierarchy problem in SM(Standard Model) and to exploit all the symmetry compatible to the S-matrix. Unexpectedly, moreover, it also provides inkling for GUT(Grand Unified Theory) by showing gauge coupling unification at high energy scale compatible to the Plank scale. We, here, review Supersymmetry theory and it’s minimal extension so-called MSSM to the SM and RGEs(Renormalization Group Equation) of the MSSM parameters. We also present the Seesaw model and study the possibility of quark-lepton mixing angle unification in MSSM at seesaw-GUT scale which is motivated by quark-lepton unification in GUT, in addition to the gauge coupling unification.
초대칭이론은 질량 계층 구조 안정화 문제와 로렌츠 대칭과 양립하는 대칭성을 찾는 과정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초대칭이론은 기대치도 않게 고에너지에서 게이지 이론의 통일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배경을 제공해 주었다. 그렇다면 쿼크와 렙톤의 통일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자연스럽게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중성미자의 질량은 쿼크와는 달리 seesaw 매커니즘에 그 기원을 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서 질량의 통일이 아닌 각각의 Flavor와 질량의 고유상태를 연결해주는 회전 각도들의 통일을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표준모형과는 달리 초대칭이론은 재규격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이 회전 각도들의 통일을 가능하게 해줌을 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