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increase of number of theme parks and thus accessibility, simple rides no longer are enough to meet the customers’ expectations. To meet the customers’ demand of extraordinary experiences and entertainment, theme parks are evolving into all-around amusement facility integrated with high technology. One of the most rapidly developing examples of this is the 4D theater, which is the combination of 3D film and sensory (or 4D) effects such as wind, fog, vibration, water shots, and scent to provide a more realistic and immersive experience to the audience. These theaters that are currently in service in various theme parks such as Disney Land and Universal Studios, but they define and handle 4D effects data differently. This not only means that time, money and effort are invested repeatedly to develop similar types of systems in each company, but also that the contents aren’t interoperable, which impedes further development and popularization of 4D theaters. This research proposes a method of defining 4D effects data using MPEG RoSE and controlling the 4D effects on event-basis using an event library to increase the extendibility, and provide data reusability as well as interoperability of contents.
최근 들어 테마파크가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관련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단순한 탈 것 형태의 놀이기구는 더 이상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 일반적으로 3D 입체화면으로 상영되는 영화에 물, 바람, 안개, 의자진동 등과 같은 실감효과가 더해진 4D 극장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 된 하이테크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통합 된 새로운 형태의 오락시설이다.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국내의 몇몇 CGV 영화관 등 이미 상용화 된 4D 극장을 찾아볼 수 있으나 현재 각각의 극장간에 4D 효과를 제어하는 방법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 이로 인해 각 회사에서 유사한 형태의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시간과 돈이 투자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컨텐츠의 상호교환이 불가능 하여 4D 극장의 발전과 대중화가 더디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MPEG에서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는 RoSE (Representation of Sensory Effects)를 채택하여 4D 효과 데이터를 정의하였다. 또한 이벤트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4D 효과 제어를 제안함으로써 확장성을 높이고 데이터의 재사용과 컨텐츠의 상호교환이 가능하게 하였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4D 극장을 관리 함으로 인해 4D 극장 산업의 발전이 가속화를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