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era of digitization, software has become a vital part in human beings daily life. Currently, companies are doing their best to survive in a fierce competitive market, and their higher management realize that using software can be an important 'weapon' to defeat their competitors with in the marketplace. But it is not always the case that software can assist companies in achieving their aims. According to a report of Standish Group on software failures for 2009, still only one third of the delivered software can be considered as successful, and the rest failed because they were either not finished on time or finished on time but spending over budget or for some other reasons. According to Barry Boehm, most of the failures occurred due to value-related drawbacks such as 'lack of user input, incomplete or changing requirements, lack of resources, unrealistic expectations, unclear objectives, and unrealistic schedules.' Value-Based Software Engineering (VBSE) was a new paradigm created by Barry Boehm to overcome such value-related shortcomings in software development.
Much research have already done on value-based requirements engineering, value-based design and architecture, value-based testing, and in other activities. However, up until now there is no holistic approach that could help software engineers, project managers to make non value-based software processes value-based ones. Current works on VBSE mainly concern on how to make specific software process activities bring more value.
In this thesis, we propose an approach to defining value-based software development processes. The approach will be helpful in converting and tailoring value-neutral processes to value-based ones. The resulting new processes that incorporate VBSE concepts bring more value to the stakeholders.
An experiment is conducted to verify the proposed approach. It compares the traditional value-neutral software development process with the value-based processes obtained as results of applying our approach to them and it is found that the value-based processes are more effective and creates more value.
디지털화 되어가는 현대에 소프트웨어는 인간의 삶에 있어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최근, 기업들은 이 치열한 경쟁의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업의 고위 경영진은 소프트웨어가 다른 기업과의 경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고 만하여, 항상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프트웨어 실패에 대한 스탠디쉬 그룹 (Standish Group)의 2009년 보고서에 따르면, 여전히 1/3의 소프트웨어만이 성공이라고 여겨지며, 그 외의 소프트웨어들은 정해진 시간에 맞추지 못하거나, 예산을 초과하거나, 그 외 여러 요인으로 실패를 하고 있다. Barry Boehm에 따르면, 대부분의 실패는 '유저 인풋의 부족, 요구사항의 미숙함과 변경, 자원의 부족, 비현실적인 목표, 명확하지 않은 목표, 비현실적인 스케줄'과 같은 가치와 연관된 결점 (value-related drawback)에 의해 일어난다. 가치기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VBSE)은 Barry Boehm이 만든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이며, 가치와 연관된 소프트웨어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탄생했다.
가치기반 요구사항 엔지니어링, 가치기반 디자인과 아키텍처, 가치기반 테스팅, 그리고 다른 여러 행동들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가 이미 진행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프로젝트 매니저가 비가치기반(non value based)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를 가치기반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체적인 접근방법은 소개되고 있지 않다. VBSE에서 행해진 최근의 작업들은 주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행동(activity)들이 어떻게 더 많은 가치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논문에서, 우리는 가치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정의하는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이 접근 방식은 비가치기반 프로세스를 가치기반 프로세스로 변경하고 다듬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VBSE 개념을 포함한 새로운 프로세스를 통해, 소프트웨어는 좀 더 위험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며, 이해관계자(stakeholder)에게 더 많은 이득을 줄 것이다.
제안된 접근 방식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은 수행한다. 이 접근 방식의 결과물인 가치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VSDP)는 기존의 비가치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와 비교하여, VSDP는 더 효과적이고 가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