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he users and their needs are getting more various, it is difficult to meet those needs by developing a limited set of applications that provided by a few number of software developers. It implies the necessity for end users to create and customize applications that they need. Ubiquitous computing focuses on supporting everyday activities of various users. It has engaged more diverse types of users and computing resources in ubiquitous computing environments. Considering these characteristics, it is essential to support to make end-users actively participating in ubiquitous computing environments based on high level goals of the users. In this sense, the application authoring tool should be easy to use, and efficient. Furthermore, it should support the reuse of existing software assets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applications. We devise storyboard-based application authoring method. Main elements of our approach are the storyboard model to be fit in ubiquitous computing environments and semantic-based abstraction method to represent the complex ubiquitous computing applications which are defined in meta-level onto the storyboard. Through our research, we provide an environment to let end-users develop ubiquitous applications without technical knowledge by providing a compound structure model to represent non-sequential relationships without the collapse of storyboards which sequentially arrange elementary services. In addition, we improve existing visual programming paradigms which are mostly too much fine grained visual programming by connecting task-oriented application framework. Moreover, we provide an easy way for end-users to understand ubiquitous computing applications by supporting semantic-based abstraction method.
최종 사용자란 상품 혹은 서비스를 생산 및 관리하는 대상이 아닌 실제 그것을 사용하는 대상을 의미한다. 오늘날 최종 사용자와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비율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더욱 격차가 커지고 있다. 이는 소수의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다양한 사용자의 급변하는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기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이란 공간 내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가용한 컴퓨팅 서비스 및 장치들을 조합하여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기존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은 특정 공간에서 서비스 및 컴퓨팅 장치들의 사용 및 조합이 소수의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의해 미리 정의된 단편적인 환경에서의 응용프로그램의 제공에만 집중해 왔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 내 다양한 사용자와 그들의 요구를 고려할 때, 최종 사용자가 자신의 요구에 맞게 직접 응용프로그램을 생성 및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최종 사용자들이 직접 응용프로그램을 생성 및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 특화된 태스크 기반 프레임워크와 연동하여 스토리 보드 기반 태스크 저작 방법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최종 사용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메타언어로 작성된 태스크를 스토리보드에 순차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의미 기반 추상화 방법을 통하여 응용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내부의 복잡한 단위서비스들을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추상화 하여 환경 내 다양한 사용자가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지식이 없이도 응용프로그램을 요구에 맞게 생성 및 수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기존의 연구와 비교결과, 제안된 스토리보드 모델이 사용성, 효율성, 재사용성 측면에서 향상되었음을 증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