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time architecture, such as the component-and-connector view, expresses runtime components and their interactions. Although the architecture is useful to understand which components and communication methods are used and how the system works in structural ways, a system engineer who is in charge of modeling a system may not catch the architectural description due to the lack of semantics of the architecture. Therefore, supplementing the architecture with behavior modeling is necessary to enhance the seamlessness between software architecture and its detailed design.
In this paper, we suggest behavior modeling based on Message Sequence Charts (MSCs) and statecharts for runtime architecture. In order to support the above approach, we perform a case study on Tree Building Control Protocol (TBCP), one of the communication mechanisms for overlay multicasts. The modeling steps we suggest can be a guideline for software engineers in bridging the gap between runtime architecture and behavior models
런타임 아키텍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런타임 환경 시에 동작하는 컴포넌트들과 그들간의 통신수단을 제공하는 커넥터를 아키텍처 기술 언어(ADL)나 그림을 통하여 표현한다. 런타임 아키텍처는 상위레벨의 추상화를 통하여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들을 판단하고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상세 모델링 과정에서 런타임 아키텍처에 표현된 요소들이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한 행동 모델이 없기 때문에 런타임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상세 모델링을 할 때 긴밀한 연관관계를 가지기 힘들다. 따라서 통합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상세 모델링과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긴밀한 관련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에서는 statechart를 이용하여 아키텍처의 실제 행동모델을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Statechart는 시스템의 런타임 아키텍처 설계 시점에서 정리된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합성 및 분석을 통하여 정확한 statechart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런타임 아키텍처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case study를 수행하였다. 이 과정을 통하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행동모델을 이용하여 아키텍처를 좀더 잘 이해하고 이후 상세 설계시점에 이미 제시된 아키텍처에 맞는 상세 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