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주요정보
A resource-based view of the strategies for utility comquting = 자원 준거 이론을 이용한 유틸리티 컴퓨팅 사업 전략 연구
서명 / 저자 A resource-based view of the strategies for utility comquting = 자원 준거 이론을 이용한 유틸리티 컴퓨팅 사업 전략 연구 / Jin-Sung Kim.
발행사항 [대전 : 한국정보통신대학교, 2006].
Online Access 원문보기 원문인쇄

소장정보

등록번호

DM0000745

소장위치/청구기호

학술문화관(문화관) 보존서고

ICU/MA06-01 2006

휴대폰 전송

도서상태

이용가능(대출불가)

사유안내

반납예정일

리뷰정보

초록정보

The advent of the utility computing service has set a new trend in the IT computing industry. By introducing utility computing, firms not only cut IT expenses, but also help with preparations for the surge of IT resource demands. Strategically firms focusing on maximum proficiency will prefer to outsource IT infrastructures like utilities (water supply, electricity), rather than own IT infrastructures. In the case of utility computing providers, by offering customized IT services it would provide value-added services, standardized billing systems, and new business models. Based on the Resource-Based View (RBV), this paper examines the resources and capabilities of utility computing service providers. This paper concentrates on Telecom providers and IT service providers, which plan to provide utility computing services in the near future.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sources and capabilities of each company, we can assess their competitiv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giving business educated researched choices.

유틸리티 컴퓨팅의 도입을 통해서 기업들은 IT 투자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갑자기 증가하는 IT 자원의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용량관리나 위험관리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틸리티 컴퓨팅 서비스 사업자 입장에서는 표준화된 IT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부가가치 확장 및 표준화된 과금 체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원 준거 이론을 바탕으로 유틸리티 컴퓨팅을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자의 자원과 역량에 대해서 알아보고, IT 서비스 업체와 통신업체 등 유틸리티 컴퓨팅을 접근하는 두 업종이 다른 사업자사이의 자원 및 역량의 연관관계를 분석하여 경쟁 우위 역량에 대해서 알아보고, 유틸리티 컴퓨팅 사업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향후 IT / 컴퓨팅 시장은 기업내의 수직적 통합과 더불어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의 내외부의수평적인 통합을 통해서 IT의 자원을 유틸리티와 같은 형태로 관리하는 발전형태가 IT 서비스 발전형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틸리티 컴퓨팅은 ASP (S/W) 및 IDC(H/W) 등 IT 자원에 대한 대여의 형태로 기업의 조직 외부에서 제공되는 아웃소싱과 같은 IT서비스에 대해서 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 간에 약정된 요금형태(Pay-per view, SLA, Flat-fee 등)로 지불하는 형태이며 자원들을 한 조직이 독점이 아닌 공유하는 형태를 의미한다. 앞에서 알아본 유틸리티 컴퓨팅 사업자 중에서 직접 소비자와의 접점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자는 통신사업자와 IT 사업자이다. 이들 사업자들은 현재에는 사업영역이 다르지만 IT를 통한 산업간 융합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같은 시장을 두고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 두 기업의 유틸리티 컴퓨팅에 대한 전략과 강점 등을 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통신사업자의 경우 통신 인프라에서부터 ASP 서비스 제공 등 IT의 기능을 고르게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IT 사업을 하기에 적합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며, IT 서비스 사업자의 경우 데이터센터 비즈니스모델을 수립, 유틸리티 컴퓨팅을 통해서 다양한 신규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유틸리티 컴퓨팅 사업자들의 자원과 역량은 기존의 문헌연구를 통해 5가지의 자원 (기술, 유형, 인적, 평판, 조직 자원)과 3가지의 역량 (가용성, 신뢰성, 가격 경쟁력)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서 상호 연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사업자간 우위항목을 알아보았다. 전기와 전화와 같은 표준화 요소들이 IT에는 부족하다는 논란이 아직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점점 범용적인 형태의 서비스가 제공 될 것이라는 것에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즉, 유틸리티 컴퓨팅이 모든 IT 시장 혹은 아웃소싱 시장을 대신할 수 있지는 않지만 유틸리티 컴퓨팅이란 시장이 향후에는 IT 시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새로운 IT의 시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 유틸리티 시장을 많은 시장 참여자가 주목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들은 IDC를 보유하고 유틸리티 사업경험이 있는 통신사업자들과 기존 IT 서비스 제공 경험이 있는 IT 서비스 사업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업자 및 IT 서비스 사업자에 대한 회귀 분석 결과를 정리해 보면 통신사업자의 경우 신뢰성이 IT 서비스 사업자의 경우 가용성이 강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신사업자의 경우 오랫동안 통신 유틸리티 사업을 하면서 가진 강점이 신뢰도에 대한 비교 우위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으며, IT 서비스 업체의 경우 다양한 IT 고객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서비스를 Delivery 하는 부분이 강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역량인 가격 경쟁력의 경우 서로 비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신사업자의 경우 유틸리티 컴퓨팅에 대해서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첫째, 사업영역 확장 차원이다. IDC 사업을 하고 있으므로 현재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영역에 진출할 수 있으며 과금 등 통신 유틸리티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에 대한 강점을 가질 수도 있다. 둘째, 시장선점의 효과를 가질 수 있다. 현재 한국의 경우 유틸리티 컴퓨팅 사업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곧 유틸리티 컴퓨팅 사업이 활성화 된다는 가정하에 조기 투자를 통해서 시장을 진출할 수도 있다. 곧 이는 통신사업자의 IT 시장 진출의 발판을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도 해석 할 수 있다. IT 서비스 사업자의 경우 IT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 및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유틸리티 컴퓨팅 사업에 진출할 필요가 있으며, 대형 IT 서비스 업체의 경우 그룹사의 IT 아웃소싱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몇 개의 업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유틸리티 컴퓨팅 경험을 축적한 후 사업대상을 확산 시키는 것도 좋은 전략으로 판단된다. 유틸리티 컴퓨팅 시장이 초기 단계임을 감안하면, 기술 발전 및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 이 두 사업자간에 Co-opetitor로서 필요한 역량을 서로 지원해주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서비스에 대한 협력 및 자원에 대한 공유 등을 추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즉, 투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우위에 있는 자원을 서로 공유하는 형태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즉, 통신사업자 및 IT 서비스 사업자의 경우 각각 자신의 강점을 살려가면서 가격경쟁력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며, 초기 선점을 위한 투자 및 장비/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 등이 필요하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ICU/MA06-01 2006
형태사항 v, 70 p. : 삽화 ; 26 cm
언어 영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한글표기 : 김진성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Seng-Cheol Kim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김성철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정보통신대학교 : 경영학부,
서지주기 References : p. 44-48
QR CODE

책소개

전체보기

목차

전체보기

이 주제의 인기대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