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es in the area of IP autoconfiguration in MANET (Mobile Ad-hoc Network) have been done for the past few years and then have resulted in various algorithms from many researchers all over the world. However those algorithms were mostly designed under the assumption of pure ad-hoc network which is considerably different from the real situations or applications. So here we propose IPv6 address autoconfiguration schemes tailored for the applications which are based on hierarchy structure such as temporal military communication network system. Moreover we combine IPv6 address autoconfiguration schemes with naming schemes, which used to be the future work for most researchers of IP autoconfiguration. In this paper, we first set a battalion echelon as a system model and then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pure MANET and tactical MANET. Finally we propose two IPv6 address and name autoconfiguration schemes tailored for dynamic battlefield situations and evaluate them through quantitative analysis based on extensive simulations and qualitative analysis.
이동적응망은 기존에 이미 구축된 통신망의 도움 없이 노드들간의 통신을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은 군이 기존 통신망을 이용할 수 없는 전장에 나가서 통신을 하고자 할 때 이동적응망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을 돋보이게 한다. 군에서 이동적응망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전장에서 벌어지는 병사간의 역할 재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노드의 주소와 이름의 재설정 방식에 관한 연구 결과물들은 군이 전술적 이동적응망을 사용하기에 앞서 수정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1 개 대대를 시스템 모델로 설정하고 군에서 이동적응망을 사용하기 위한 기존 순수 이동적응망과 전술적 이동적응망의 차이점을 우선 비교한 뒤 2 가지 전술적 이동적응망에 적합한 주소 및 이름의 자동설정 방식을 제안하였다. 또한, 제안된 방식들을 수식을 통한 정성적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정성적 분석을 하여 실제 군에 사용하기에 적합함을 입증하였다. 제안된 주소 및 이름의 자동설정 방식은 향후 군에서 PDA 와 같은 단말에 이동적응망을 지원하는 하나의 요소기술로 사용되어 군이 부대에서 통신을 하거나 혹은 전장에 나가서 전투를 할 때 VoIP 혹은 MoIP 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을 지원하여 향후에 대두될 IP 기반의 디지털화된 전술통신망으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