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operability is an important issue in CBD. Interoperability conflicts between components makes components cooperate and communicate with each other, which incurs additional cost to fitting the components into a system. Those costs include the cost of identifying interoperability problems, as well as fixing the problems. However, existing component specification frameworks mix control and computation in a component, which incurs additional costs. This thesis suggests a new component specification framework and its model that separates control and computation and reflects, and partitions component's functional aspects including interface, static behavior, dynamic behavior, and interaction protocol. The main contribution is to make a component's interoperability analysis efficient through a multi-dimensional specification partition. Additionally, the provides the efficiency of identifying interoperability problems and solving the identified problems.
상호운영성은 컴포넌트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상호운영성의 충돌은 시스템 내에 도입된 컴포넌트간의 협업과 통신을 불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문제는 서로 충돌하는 컴포넌트가 서로 상호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추가적인 비용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비용에는 충돌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용은 물론 문제를 인식하는 비용도 포함된다. 그러나 컴포넌트내의 계산과 제어의 혼합은 상호운영성의 검증 및 문제의 해결을 비효율적으로 만든다. 또한 계산과 제어의 혼합은 컴포넌트를 다른 컴포넌트와의 결합도를 높여 컴포넌트의 수정을 어렵게 만든다. 본 논문에서는 계산과 제어의 분할과 인터페이스, 정적행위, 동적행위, 상호작용 프로토콜의 기능적 관점의 분할을 지원하는 컴포넌트 명세 프레임워크와 컴포넌트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된 컴포넌트 명세 프레임워크는 다차원적인 명세의 분할을 통하여 상호운영성의 검증의 용이성을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상호운영성의 문제의 인식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수정의 용이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