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hesis proposes a context transparent naming scheme that provides context transparent identification mechanism and transparency of rebinding by context or domain changes for ubiquitous computing environments. There have been several research efforts to provide context transparent naming mechanism. However their proposals support only a few rebinding cases out of various rebinding needs for ubiquitous computing environments. The proposed scheme provides context-based name structure and automated rebinding mechanism for any cases where rebinding is required. One of substantial features of the proposed scheme is objectification of names. An objectified name abstracts rebinding procedures required when context or domain changes. With the proposed naming scheme, applications can use names as persistent references regardless of contextual changes. The development process of context-aware applications can be much simplified with our naming scheme.
본 논문은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 문맥 인지 어플리케이션들에게 문맥 투명성을 제공하는 객체 기반 네이밍 연구이다. 현재까지 문맥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한 네이밍 관련 연구가 몇 가지 있었다. 하지만, 그 연구들은 어플리케이션마다 다를 수 있는 다양한 재 바인딩의 요구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으므로, 문맥 투명성을 지원하는 것에 제한적이다. 제안하는 기법은 문맥에 기반한 네이밍 구조를 제공하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가능한 대부분의 자동화된 재 바인딩 경우들을 지원한다. 제안하는 기법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네임을 객체화 한다는 것이다. 제안하는 객체기반의 네이밍 기법을 통해 같은 도메인에서의 문맥 변화뿐 아니라 서로 다른 도메인 이동으로 인한 재 바인딩 과정을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 가려준다. 제안하는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어플리케이션은 문맥의 변화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영속적인 참조로써 문맥인지 네임만을 사용하면 된다. 기존의 방법들을 사용했을 때의 어플리케이션 코드와 제안하는 기법을 사용했을 때의 어플리케이션 코드를 비교함으로써 제안하는 기법이 문맥이나 도메인 변화에 의한 재 바인딩의 투명성을 보다 간단하게 지원함을 보인다. 또한, 성능 평가를 통해 제안하는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합당한 오버헤드(overhead)로 문맥인지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과정을 간단하게 함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