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ubiquitous environment, seamless video streaming requires content adaptation technologies to meet the QoS. But video transcoding that is one of the content adaptation, would distort the watermark signal embedded in the video content. In this paper, we propose a watermark system that guarantees watermark detection after the video transcoding. We analyze the effect of the video transcoding on embedded watermark and generate metadata of watermark detectable condition. In the experiments, we use general image watermarking algorithms and apply those watermarking algorithms to the video.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watermarking system can be safely used with the video transcoding.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과 네트워킹 환경은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는 ADSL, 무선 랜 그리고 모바일 네트워크와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전송이 가능하고,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용자 단말기도 휴대폰에서 HD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사용자의 컨텐츠 소비환경을 고려하여 QoS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비디오 트랜스코딩이 필요하다. 비디오 트랜스코팅은 사용자의 단말과 컨텐츠가 전송되는 네트워크의 특성을 고려한 원본 비디오의 재인코딩 과정이다. 우선 사용자의 소비환경에 맞는 비트율이 결정되면, R-D 최적화에 따라 가장 적은 왜곡을 가지는 비디오 트랜스코딩 매개변수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비디오 트랜스코딩의 매개변수인 크기변환과 양자화는 원본 비디오를 재인코딩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원본 비디오에 삽입된 워터마크가 왜곡된다. 따라서, 비디오 트랜스코딩 과정에서 발생하는 워터마크의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크기변환과 양자화에 강인한 워터마킹 알고리즘이 요구된다.
현재까지 개발된 워터마킹 알고리즘은 비디오 트랜스코딩 과정에서 수행되는 크기변환과 양자화에 강인하지 못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비디오 트랜스코딩 후에도 워터마크의 왜곡을 방지할 수 있는 워터마킹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된 워터마킹 시스템은 삽입된 워터마크의 강인성을 실험하고 워터마크 검출 조건을 메타데이터로 생성 및 전달한다. 생성된 워터마크 검출 조건은 비디오 트랜스코딩 후에도 삽입된 워터마크가 검출될 수 있는 트랜스코딩 매개 변수를 결정하게 한다.
본 논문에서는 비디오 트랜스코딩에 대한 워터마킹의 한계를 실험을 통해 확인한다. 또한, 비디오 트랜스코딩 매개변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워터마크 검출 조건을 고려한 경우와 고려하지 않은 경우에 비디오 트랜스코팅 후에 워터마크 검출율을 비교하여 제안된 워터마킹 시스템과 워터마크 검출 조건의 유용성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