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proliferation of a wireless network support and the advances of mobile devices, there is a growing need of making it available for a wireless network as well. Low bandwidth is one of the major issues that should be considered for extending a synchronous collaboration system developed for a wired network to support a wireless network. We propose a priority-based message synchronization scheme, exploiting the relaxed synchronization. The proposed scheme leverages the fact that mobile users need not have the exactly same view as the users in a wired network since they usually have a limited screen size and thus focus only on part of a whole document. To verify the proposed scheme, we simulate collaborative work using network simulator ns-2. We measure the notification delay of messages and processing overhead in the proxy as the number of clients increases. As a result, it shows that most interested message delivered in a bounded time and the computational overhead for filtering is acceptable.
협동기술은 지역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사용자들에게 공동 작업을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휴대용 단말기와 무선 네트워크의 발달은 기존의 유선 환경에 적용되고 있는 협동기술을 무선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무선 환경의 제약으로 인하여 무선 환경에서 협동기술은 비 동기 협동 작업에 주로 적용되어 사용되었다.
무선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전송 지연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메시지를 줄이거나 네트워크의 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필터링 기법을 적용하거나 압축하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제안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모바일 사용자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으며 사용자들의 서비스 질을 만족 시키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무선 환경에서 협동작업을 수행하는 모바일 사용자는 제한된 화면크기로 인하여 전체 영역보다는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특정 영역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인지 모델(Awareness Model)이 협동기술에 적용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사용자의 관심에 따라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우선 순위에 따라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전송한다. 이러한 기법을 사용하여 서로 다른 종류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완화된 동기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논문에서는 제안된 기법을 사용하는 프록시 서버를 구현하고 NS-2 시뮬레이터를 통하여 제안된 기법을 시뮬레이션 하였다.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참가자 수가 증가함에도 가장 높은 우선순위 메시지의 전송지연이 일정하고 이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발생하는 프록시의 부하가 전체 부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