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ocol conformance test is used to promote the interoperability of protocol implementations developed by venders. Non-interoperability between protocol implementations may be caused by ambiguity and/or misinterpretation of protocol specifications by vendors. The conventional method used for protocol conformance test has been standardized by ISO/IEC JTC1 with the purpose of determines whether a protocol implementation conforms to its specification. However, the conventional method sometimes gives wrong test results because the test is based on static test sequences. This problem is caused by some failed transitions of a protocol’s Finite State Machine included in a test sequence, which have an effect on the test result of transitions to be tested. In this thesis, an approach called Dynamic Conformance Test Method (DCTM) is implemented to solve this problem. DCTM dynamically selects different test sequences during testing depending on whether alternative paths without failed transitions exist. As a result, the fault coverage of DCTM is better than that of the conventional test method. DCTM is applied to the TCP protocol in order to demonstrate its improvement in the fault coverage compared to that of the conventional method. And then limitations existing in DCTM are discussed and enhanced DCTM is proposed.
프로토콜 적합성 시험은 프로토콜 명세에 내제되어 있는 애매성으로 인하여 벤더들이 구현한 프로토콜들이 상호운용되지 못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절차이다. 이 시험은 구현한 프로토콜이 프로토콜 명세에 적합하게 구현되어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으로 ISO/IEC JTC1을 통해 국제 표준으로 제정되어 있다. 그러나 이 시험 방법은 고정적인 시험 시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험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문제는 프로토콜 FSM을 구성하는 여러 트랜지션들이 시험 시퀀스에 포함되어 시험 대상 트랜지션의 시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 논문은 동적 적합성 시험 방법 (Dynamic Conformance Test Method: DCTM)을 구현하여 이런 문제들이 해결된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DCTM은 기존의 방법에서와 같은 고정적인 시험 시퀀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 중 동적으로 alternative 경로를 시험 시퀀스로 선택하는 방법으로 기존 적합성 시험 방법보다 fault coverage 면에서 향상된 결과를 나타낸다. 이 결과는 TCP 프로토콜을 시험함으로써 보이도록 한다. 그리고 DCTM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고찰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여 DCTM을 보완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