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21st century economy is increasingly driven by technology, and technology is increasingly rendering old system of learning and acquiring knowledge ineffective. The knowledge age required skills are the ability to use technology, manage information, communicate effectively, think critically, work well in teams, and produce new intellectual and creative works that have value. This reflects that there is a need to reform the foundation of human capital which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productivity, and that foundation is the educational system. Global trend shows that countries that have embraced innovative integration of technology continue to perform well in their economic growth and development, such as Korea and Singapore.
If the younger generation coming out of our educational system are to participate in sustained development of the nation, and compete in the increasingly globalized world in which creation, sharing and use of new knowledge is the core competence for survival, there is a need to look into possibility of reforming the way we impart knowledge to our tomorrow’s leaders. There is an urgent need to shift from knowledge acquisition mode towards knowledge deepening and knowledge creation approaches as followed by other tiny leading nations. Without placing, and making our school children know how a computer functions, for what purpose, etc. knowledge society will be far from reach to us in more years to come.
현대 사회가 높은 지식으로 끊임없이 발전해나감에 따라, 세계 경제는 점차 정보통신기술에 의존하며 진화해 나가고 있다. 교육 시스템은 비판적인 사고와 기술을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기관과 국가의 척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결합은 세계적으로 교육 면에서의 혁신을 요구해오고 있으며 많은 선진국 국가들은 이미 시작해오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을 채택하고 적용하는 기술을 지닌 국가들은 그렇지 못한 나라들 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한국과 싱가포르 같은 나라들은 교육 시스템을 최신 기술 향상과 나란해지길 요구하는 환경과 시간에 부합하여 개혁해나가고 있다.
부탄은 지리적으로는 거대한 히말라야와 전략적으로는 인구가 많은 중국과 인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국가다. 또한 적고 산발적인 인구라는 독특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충분한 자격을 갖춘 시민들뿐만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갖춘 국민들의 관심사를 지킬 수 있는 비판적인 사고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부탄 교육시스템은 증가하는 학생들의 수, 반면 부족한 교사, 그리고 교육 질 저하라는 점에서 도전되어 오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 반하여 필자는 기술의 이용, 특히 교실 내에서 학생들의 학습과 교사들의 지도 방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컴퓨터로 교육을 개혁하는 방법들을 탐구하기 위해 시도했다. 본 논고에서는 두 가지 사례가 연구 되었고, 비교 분석을 실행했다.
실행된 사례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이 된 나라들은 기술의 점진적인 융화에 의한 교육 혁신의 길을 따랐음을 보여준다. 채택의 점진적인 길은 지원 되었고 비전과 정책, 기술, 교육 문제 그리고 지원과 모니터링으로 동일시되어온 주요 4개의 매개 변수에 의해 안내되었다. 오늘날에는 효율적으로 이용되는 기술의 발전과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유사한 사례들이 증가했다. 개발도상국이 지속적으로 인텔의 Intel@Learn과 Intel@Teach, OLPC사(One Laptop Per Child), 세계은행에 의한 WorldLinks, 그리고 Telefonica사에서 지원받고 있는 칠레의 Enlaces 등의 다국적 및 국내 기업에 의해 지원되고 있는 성공 사례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유사하게 부탄은 또한 교육과 국가의 목표를 결합하는 가능성들을 Telcos사와 IT 연수기관을 포함한 거대 회사와의 협력에서 찾을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부와 교육부는 국가적 정보통신기술 목표와 학교 내의 정보통신 교육 부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디지털 분배를 연결하는 것과 같은 단순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전략을 정의를 더 큰 협력을 포괄하기 위한 창시 주도를 할 수 있다. 컴퓨터 원용 교육(CAI, Computer Aided Instruction)는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학습에 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고 이는 학생들의 기본적인 주제에 대한 저하된 관심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이용될 수 있다. 급격하지만 충분히 활용되지 않는 공동체정보센터(CICs, Community Information Centers)는 방학 동안과 수업시간 외에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꼭 기억되어야 할 것은 기술은 단지 도구일 뿐이라는 점이다. 기술이 부적당한 교육 철학을 고칠 수도, 그렇다고 부당한 실행을 보상할 수는 없다. 사실상 나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 기술은 더욱 빨리 도달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에서의 정보통신기술의 성공적인 융합의 첫 힘은 다른 기업들이 따를 수 있는 분명한 지침에 의해 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기반으로 이뤄줘야 한다. 웨그린스키 (Weglinsky, 1998)는 “컴퓨터는 학교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치유할 수도 또, 학생들의 학습에 효과가 없는 단순한 유행도 아니다. 오히려 적절하게 사용된다면 컴퓨터는 수학에서 학생들의 능력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학교에서의 학습 환경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도구로서 역할을 할지 모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