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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서의 애널리스트 이익 예측치 분산과 주식 수익률 간의 관계 = A study on dispersion in analyst’s earnings forecast and the future stock returns
서명 / 저자 한국 시장에서의 애널리스트 이익 예측치 분산과 주식 수익률 간의 관계 = A study on dispersion in analyst’s earnings forecast and the future stock returns / 김병준.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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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정보

In this study, I reexamined the relation between the analysts’ earnings forecast and the future stock returns in Korea stock market. I found there are negative relations between the analysts’ earnings forecast and the future stock returns just like Diether, Malloy, and Scherbina (2002) found it in U.S. markets. However there is growing concerns on whether EPS is a good proxy of dispersion in analysts’ opinion. Therefore I used the target price as the new proxy of analysts’ various opinions. I found that correlation between earnings forecast and target price is not quite high. I also found the negative relation between earnings forecast and stock returns did not exist between target price and stock returns. I introduced two previous hypotheses and suggested new one, named information asymmetry hypothesis for explaining the negative relation between earnings forecast and stock returns.

이 연구는 Diether, Malloy, and Scherbina (2002)가 밝힌 애널리스트 이익 예측치 분산의 정도와 향후 해당 주식 수익률의 부의 관계가 한국주식시장에도 존재함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익 예측치로써의 EPS가 가진 해석 상의 한계점을 해소하기 위해 시도한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분산의 정도와 향후 주식 수익률의 관계는 오히려 반대로 정의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이익예측치인 EPS를 매매기준으로 삼았을 시에는 어떤 특정 달에 투자했더라도 유의한 수익률을 발생시켰지만, 목표주가를 매매기준으로 삼았을 시에는 유의한 투자 수익률을 끌어내지 못했다. 한국 주식 시장의 자료를 살피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지난 한국 주식 시장이 장기 상향 추세를 보이면서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총 1700여 개의 기업 중 300여 개의 기업은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 왔다는 점이다. 이익예측치와 분산의 정도와 향후 해당 주식 수익률 간의 부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설로 자기선택가설과 이종기대가설에 더불어 기업 IR과 여러 애널리스트 간의 정보의 편향적 공유라는 점을 고려한 정보 비대칭성 가설을 Ivkovis and Jegadeesh (2003)의 연구를 토대로 제시해 보였다. 덧붙여 향후 어닝시즌이 다가오면서 일어나는 애널리스트들의 이익 기대치 분산의 증감 사항이나 그에 따른 향후 주식 수익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서지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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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MFIN 09035
형태사항 ii, 37 p. : 삽화 ; 26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Byeong-Jun Kim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노재선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Jae-Sun Noh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금융전공,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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