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hesis considers a value-recovery scheduling problem of multiple jobs over a given time horizon where each job decreases in its value with time, but it is value-recoverable such that the job can be recovered to its initial value-level by repeating its own recoverable process. The objective of the problem is to maximize total job value over a time horizon, for which a branch-and-bound algorithm is derived. A numerical experiment shows that the proposed heuristic provides effective solutions. This study results may immediately be applied to a variety of different scheduling issues including customer service ordering, 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products/facility repairing, products display scheduling.
본 논문에서는 가치 회복이 가능한 작업(Job)들에 관한 최적화 운용 관리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전통적인 일정계획 연구분야에서는 작업(Job)의 완료시간이나 진행시간 등에 관련된 연구가 주로 실시되었으나,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는 작업(Job)의 가치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작업(Job)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하락을 하며, 그 작업(Job)이 다시 수행되었을 때 작업(Job)의 가치가 초기 수준으로 회귀를 한다는 전제 하에, 각 작업(Job)의 가치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일정 계획을 도출하였다. 분지한계법과 휴리스틱 알고리즘을 적용하였으며, 컴퓨터를 통한 계량적 실험을 통하여 그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
Job을 헷징(Hedging)의 대상이 되는 이격도, 고객만족도, 제품불량률, 신선도 등으로 보았을 때, 본 연구는 헷징(Hedging)의 대상, 시기 및 빈도 등을 결정하는 문제로 귀결되며, 금융, 서비스, 제조 및 생산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