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olution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has helped a television become a networked and digitized media device. Television can not only show video content but also provide many kinds of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it. Simultaneously, the televiewers’ behavior has changed from the passive to the interactive. This research suggests an interactive advertising method which uses a TV program and its related information, and investigates a means of encouraging a viewer to be more interactive with the system. The efficiency of the system, the level of user satisfaction and the behavior of the user are studied through experiments, surveys and interviews. The results were analyzed to discern the user reactions to a content-related interactive advertising model on a television. It was found that a difference exists between the preferred interface in terms of user satisfaction and the efficiency of the advertising method. This research provides a number of clues that can improve user experience with interactive advertising using interfaces and related content. By categorizing the ads provided in the experiments, the most popular type of interactive advertising was determined.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텔레비전은 인터넷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기이자 디지털화된 미디어 디바이스로서의 기능을 갖게 되었다. 이 같은 텔레비전은 방송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관련된 다양한 부가적인 정보들도 제공할 수 있다. 동시에 방송 프로그램의 소비에 있어 수동적인 태도를 갖던 시청자들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수 또한 늘어나고 있다. 본 논문은 방송콘텐트를 시청중인 사용자들이, 그와 관련된 정보를 보기 위해, 텔레비전을 활용하는데 있어 더욱 적극적이 되도록 하는 수단들을 연구하고 이를 양방향방송에서의 새로운 광고방법으로 적용하여 제안한다. 제안된 광고방법의 검증을 위해서 서술구조를 갖는 방송콘텐트와 그 관련 정보들을 이용했다. 그리고, 효용성의 측정, 만족도 및 시청행태의 조사를 위해서 실험, 설문 및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조사결과들은,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동안 제공된, 양방향 광고방법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분석되었다. 사용자의 만족도와 광고방법의 효용성 측면에 있어 제안된 방법들은 다른 선호도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수동적 시청환경을 제공하는 텔레비전에서도 적절한 인터페이스의 사용을 통해 사용자들의 적극성을 높일 수 있으며, 나아가 이를 광고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시각적 측면에서의 인터페이스의 개선 및 정보의 자동제공을 위한 알고리즘의 설계 등은 후속 연구를 통해 계속적으로 고민되어야 할 사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