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adays, an Open Platform Policy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popular approaches that provoke mutual interactions between peoples and companies. According to the researchers, Amazon gets about 28% of their annual revenue from the third parties by providing Amazon’s product information through the open API. Also, P&G gains approximately 35% of their new product ideas from outside the company through virtual innovation networks composed of internet, intranet and search engine.
Facebook, the second largest Social Network Service, has risen from 44th to 7th in terms of the traffic ranking during 11/2006 ~ 11/2007. However, the traffic ranking of MySpace, which is the most popular SNS, has dropped from 5th to 6th during the same period. Since Facebook was the first SNS company who provided the open API to the external developers, the Open Platform Policy might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on the revitalization of SNS.
This paper will verify positive impacts of the Open Platform Policy in a statistical manner, and provide success factors and implications of Facebook applications by analyzing them with framework model.
최근 Open Platform 정책은 Amazon, Google, facebook과 같은 신생 인터넷기반의 회사들 뿐 아니라, P&G, Gold corp.과 같은 전통적인 산업분야의 기업에서도 효율적인 Innovation 방법이며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Amazon의 경우 자사의 상품 정보를 Open API형태로 3rd party에게 제공하여 거두는 외부매출이, 2005년 2/4분기의 경우 전체 매출의 약 28% 를 차지할 정도이고, P&G의 경우에는 인터넷, 인트라넷, 서치엔진 등으로 구성된 가상의 innovation network 을 구성하여 전체 신상품의 약 35%정도에 대해 외부 개발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폭 넓은 산업 분야에서 Open Platform 정책이 새로운 Innovation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트래픽 조사 업체인 Alexa.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SNS(Social Network Service)제공 업체인 facebook은 2006년 11월 트래픽 랭킹 44위에서 2007년 11월 트래픽 랭킹 7위로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반면, 미국 내 경쟁자인 MySpace는 같은 기간 동안 5위에서 6위로 하락하여, facebook에 바짝 추격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급격한 트래픽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facebook이 2007년 5월 facebook platform 이라는 Open Platform API를 제공하여 3rd party 개발업체나 개발자들 누구라도 자유롭게 facebook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수 있는 환경을 제시한 것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Open Platform 정책이 SNS에 미치는 영향을 facebook 사례를 중심으로 통계적으로 검증해보고, 실제 3rd party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한 상세 분석을 통해 성공 요인과 시사점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