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proposes a novel behavior selection architecture and memory-based learning method for an artificial creature.
A behavior is selected by considering both internally generated will and the context of the external environment. Cogent confabulation is used for the behavior selection method which imitates human processing of information. Confabulation is a parallel process in which a number of behaviors are considered. There are two layers of confabulation processes in the artificial creature. One deals with behaviors based on the artificial creature's will, and the other describes behaviors based on the context of the virtual environment. Finally an arbitration mechanism chooses a behavior which is put into action.
A memory-based behavior learning is proposed. The memory has the probabilities of behaviors based on will and context those are used in the confabulation process. The learning module updates the contents of memory according to the user-given reward or penalty signal.
The proposed creature can interact with other objects or creatures. The performance is demonstrated in the 3D virtual environment.
본 논문은 가상생명체를 위한 새로운 행동선택 구조와 메모리 기반 학습 방법을 제안한다.
행동은 내부에서 생성된 의지와 외부환경의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된다. 행동선택을 위하여 사람의 정보 처리 과정을 모사한 cogent confabulation이 사용되었다. Confabulation은 여러 행동들을 동시에 고려하는 방법이다. 가상생명체에는 두 단계의 confabulation과정이 있다. 그 중 하나는 가상생명체의 의지로부터 행동을 제안하고 다른 단계에서는 가상환경의 상황에 적절한 행동을 제안한다. 최종적으로 중재과정을 거쳐서 행동을 선택하고 발현한다.
메모리 기반 학습 방법을 제안한다. 메모리에는 의지와 상황에 따른 행동 확률 정보를 기억하고 있으며 confabulation에서 그 정보를 사용한다. 학습모듈은 사용자가 입력하는 상, 벌 입력에 따라서 메모리의 내용을 갱신한다. 제안된 가상생명체는 다른 사물이나 생명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3D가상환경에서 그 결과를 검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