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주요정보
신용등급과 아시아 기업 자본구조 결정 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 연구 = The empirical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credit ratings and the capital structure decision for Asian firms
서명 / 저자 신용등급과 아시아 기업 자본구조 결정 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 연구 = The empirical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credit ratings and the capital structure decision for Asian firms / 이봉주.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07].
Online Access 원문보기 원문인쇄

소장정보

등록번호

8017926

소장위치/청구기호

학술문화관(문화관) 보존서고

MGSM 07081

휴대폰 전송

도서상태

이용가능(대출불가)

사유안내

반납예정일

등록번호

9000279

소장위치/청구기호

서울 학위논문 서가

MGSM 07081

휴대폰 전송

도서상태

이용가능(대출불가)

사유안내

반납예정일

리뷰정보

초록정보

This paper empirically tests whether credit ratings affect the capital structure decision of Asian firms. Credit rating has been regarded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affecting capital structure of firms. However, the studies are rare that test empirically the effect of credit rating on capital structure. Above all,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dit ratings and Asian firms' capital structure decision behaviors has never been implemented even though two or three studies on American firms or other individual country's firms have been recently implemented. This paper include several tests using regression models in Kisgen(2006) like POM test, but also new test like NR test. These test the hypothesis in Kisgen(2006) - Credit Rating-Capital Structure Hypothesis. This hypothesis is that credit ratings affect the managers' decision on capital structure. The results of the test in this paper imply that credit ratings affect the capital structure decision of Asian firms. The tests on Japanese firms and on the Asian firms trying to get credit rating for the first tim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the tests for all sample, samples in Korea, and samples in the countries excluding Korea and Japan result in statistically insignificant because of the restructuring policy in this region after Asian crisis in 1997. Leverage ratios in Asia had decreased since 2001. This paper is expected to contributes the empirical studies for capital structure in Asian firms and the study for credit rating in relation to Asian corporate finance.

'신용등급 변동이 임박한 기업은 자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채(채권) 발행을 줄인다’는 Kisgen(2006)의 CR-CS 가설 검정 방식을 토대로 신용등급이 아시아 기업의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분석 해보았다. 그 결과,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한 POM 분석과 새로이 신용등급 획득을 준비하는 아시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NR 분석이 통계적 수준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CR-CS 가설이 성립하였으며, 신용등급 변동이 아시아 기업의 자본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실증 분석 결과를 도출하였다. 물론,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POM 검정에서는 통계적 수준에서 유의하지 못하였다. 이는, 분석대상 기간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기업들에게 외환위기 직후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이 기간에, 여러 국가에서 정부 주도하에 부채비율 감축에 박차를 가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POM 분석과 실제 신용등급 변동 임박성에 대한 분석 결과 신용등급이 미치는 영향이 정부의 구조조정 정책의 영향에 희석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외환위기 이후 사업 재건 및 확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국제 자본시장에의 참여와 국제신용등급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신용등급을 획득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한 과정에서, 국가 차원의 정책 때문만이 아니라, 보다 나은 신용등급 획득을 위하여 부채를 감축하였다. 이는, NR 분석에서 ‘신용등급 획득이 임박한 기업은 채권(부채) 발행을 줄인다’라는 가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성립하고 있음에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외환위기의 영향을 덜 받은 일본의 경우 POM 검정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분석결과를 종합해 볼 때, 신용등급이 아시아 기업의 자본구조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다른 아시아 기업들과 달리 POM 분석결과 CR-CS 가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성립한다는 것은 Kisgen(2006)의 검정과 일관된 결과이다. 표본 기업 중 일본기업의 비중이 약 63%에 이른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세계적 기업들을 가장 많이 유치하고 있는 일본에서 신용등급이 기업 자본구조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 결과를 도출한 것은, 이제 세계로 발돋음하는 아시아의 여러 국가들과 이미 세계로 진출한 기업의 수가 급속히 증가하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앞으로 신용등급이 기업의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력은 증가할 것을 짐작케 한다. 끝으로, 본 논문의 실증연구가 부족하나마 향후 아시아 기업들의 자본구조 결정 및 신용등급에 대한 행태 관련 연구들에 조금이나마 공헌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본 논문에서 실시한 신용등급의 영향에 대한 실증 연구와 기존 자본구조결정 이론들, 즉, Pecking order 이론과 Trade off 이론 간의 관계에 대한 통계적 분석에서 분석대상 기간의 특수성 및 표본수의 제한으로 인해 명확히 규명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MGSM 07081
형태사항 iv, 48 p. : 삽화 ; 26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Bong-Ju Lee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박광우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Kwang-Woo Park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금융공학전공,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44-48
QR CODE

책소개

전체보기

목차

전체보기

이 주제의 인기대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