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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수 경험으로 부터 효과적인 학습의 조건 : 일본기업의 기업인수를 중심으로 = Effective learning conditions of acquisition experience : focusing on acquisitions of Japanese firms
서명 / 저자 기업인수 경험으로 부터 효과적인 학습의 조건 : 일본기업의 기업인수를 중심으로 = Effective learning conditions of acquisition experience : focusing on acquisitions of Japanese firms / 한승룡.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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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ward (2002) studied the effect of learning from acquisition experience on acquisition performance in an organizational learning perspective. The results show us how the nature, performance and timing of a firm’s acquisition experience help it to learn how to select the right acquisition. In this research, Hayward’s acquisition learning model is applied to acquisitions of Japanese firms in international context. I predict the performance of 119 acquisitions made by 69 Japanese public firms between 2001 and 2005. Results are consistent with those of Hayward’s study despite less frequent acquisitions of Japanese firms. Therefore, the inferences of Hayward’s study are reconfirmed here. A firm’s focal acquisition performance positively relates to prior acquisitions that are a) not highly similar or dissimilar to the focal acquisition, b) associated with small losses and c) not too temporally close to or distant from the focal acquisition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identify the broad conditions in which firms generate adaptive and timely inferences from acquisition experience.

Hayward(2002)의 연구는 이러한 기업인수 경험과 성과 사이의 관련성을 조직학습 관점에서 설명하였다. 120개 미국상장기업의 1990년부터 1995년까지의 214개 기업인수를 살펴봄으로써 기업인수에 있어서 작은 손실을 감내하고 인수하는 사업의 다양성과 일관성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지나치게 길거나 짧지 않은 기간을 두고 수행함으로써 기업의 학습의 효과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기업이 어떤 경우에 기업인수 경험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학습하는지를 밝혀내어 기업인수를 위한 역량을 경험으로부터 축적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Hayward(2002)의 연구는 의의가 있다. 그러나 Hayward(2002)의 연구는 미국 기업의 인수인수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미국과는 기업인수시장의 성숙도와 규모가 다른 국가의 기업인수에도 연구결과가 동일하게 적용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Hayward(2002)의 기업인수 학습모형을 통해 일본기업의 기업인수를 분석해 봄으로써 이러한 학습조건이 국제적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되는지 검증해 보았다. 특히 일본의 기업인수를 연구대상으로 한 이유는 미국과 비교하여 기업인수시장의 발달 정도와 규모, 특징이 구미 경제권에 비교하여 상이하기 때문에 Hayward(2002)의 기업인수 학습모형이 국제적으로 적용되는지를 보여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2001년 월스트리트저널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에서 이루어진 M&A의 가치는 시가총액의 5.9%에 불과하다. 이는 유럽의 7.7%와 미국의 8.4%에 비교하여 작은 것이다. 또한 내용 면에서도 미국 및 EU의 기업인수합병이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에 비해 일본의 기업인수합병은 아직도 부실기업 재편이 중심이 되고 있다. (정성채,2006) 그러나 본 연구는 Hayward(2002)의 기업인수학습조건의 일반적 적용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일본 M&A 시장의 상이한 특징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분석을 하지 않고 향후 연구과제로 남겨두었다. 본 연구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을 포괄적으로 기술하고 제2장에서는 인수경험으로부터의 학습과 학습조건에 대한 기존 문헌연구를 통해 가설을 설정하였다. 제3장은 본 연구의 표본과 방법론을 설명하고 제4장에서는 분석결과를 기술하였다. 그리고 제5장에서 분석결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 결론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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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MGSM 07023
형태사항 29 p. : 삽화 ; 26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Seung-Ryong Han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백윤석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Yoon-Suk Beak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경영공학전공,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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