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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조업체의 위험관리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분석 = An empirical study on risk management of korean manufacturing companies and its impact on firm value
서명 / 저자 우리나라 제조업체의 위험관리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분석 = An empirical study on risk management of korean manufacturing companies and its impact on firm value / 황덕수.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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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정보

This study empirically investigates risk management behavior of Korean manufacturing companies and its impact on firm value. We investigate whether firms use derivatives to implement risk management strategies in a manner consistent with increasing firm value. Although derivatives offer only one means for managing risk, the relatively low transaction costs of engaging in a derivatives program make this an ideal setting to study corporate hedging practices. This paper tests five hypotheses regarding value-maximizing rationales for hedging and analyzes three year(2002~2004) data of Korean manufacturing companies listed on the Korean Stock Exchange market, using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method. Those hypotheses include financial distress cost, exchange rate exposure, debt capacity, underinvestment cost and hedging substitutes. Our results are consistent with hedging in response to financial distress cost, debt capacity and underinvestment cost. That is, firms with the larger asset, higher debt-to-asset ratio and higher asset growth rate have shown increased use of financial derivatives for hedging.

본 연구는 파생금융상품의 사용으로 대표되는 제조업체의 위험관리 활동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인자에 대한 가설들을 우리 나라 데이터를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제조업체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의 3년간 파생금융상품의 사용유무에 따른 가설별 재무제표 특성(재무적 곤경비용, 환율 변동 위험, 차입 수용능력, 과소투자 비용, 헤지 대체수단)에 대한 t-검정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기업의 위험관리 및 이에 따른 기업가치에의 영향에 대한 실증적인 검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파생금융상품 사용기업의 주가상승률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재무적 곤경비용, 차입 수용능력 및 과소투자 비용등이 가설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즉 자산규모가 클수록, 자산 대비 부채의 비율이 높을수록, 자산 증가율이 높을수록 파생금융상품을 사용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자산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파생금융상품을 사용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규모와 파산에 관련된 간접비용의 크기가 양의 관계를 보이므로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간접비용을 줄이려는 유인이 클 것이며 따라서 파생금융상품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또한 규모가 큰 기업이 더 정교한 재무관리 및 운영을 하고, 파생금융상품시장은 거래비용의 구조에 있어서 규모의 경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혜지를 할 유인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자산 대비 부채의 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파생금융상품 사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동일한 상황하에서 헤지는 차입 수용능력(debt capacity)을 중가시킹으로써 더 많은 차입을 유발하여 차입이자로 인한 세금감면 효과를 중대시키고 결과적으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셋째, 자산 중가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파생금융상품 사용이 중가하였다. 즉, 헤지는 채권자가 우선청구권을 보유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내부자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보장해 줌으로써 주주 자신에게 돌아을 잔여 청구액에 대한 불만을 해소해 준다. 따라서 주주는 적극적으로 양의 순현가 투자기회를 모색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과소투자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헤지 유무에 따른 대상기업의 재무제표 특성의 차이로 헤지와 기업가치에 대한 기존 가설들을 검증하였으나, 향후 실제로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하여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분석과 헤지 유무가 아닌, 위험자산 대비 헤지 비율에 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지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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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MGSM 06097
형태사항 [v], 72 p. : 삽화 ; 26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부록 수록
저자명의 영문표기 : Duck-Soo Hwang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김동석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Tong-Suk Kim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테크노경영전공,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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