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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선물시장에서의 동태적 헤징효과 분석 = Dynamic hedging effectiveness using won/dollar futures
서명 / 저자 원/달러 선물시장에서의 동태적 헤징효과 분석 = Dynamic hedging effectiveness using won/dollar futures / 김애숙.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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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정보

This thesis estimates the risk-minimizing future hedge ratios for won/dollar exchange rates using 3 different models, 1) OLS regression model, 2) OLS with Error Correction Model, 3) bivariate GARCH with ECM. This dynamic hedging strategy has four trading rules to determine the point of time in a day for changing the hedge ratio. It also investigates which one is the best model in a viewpoint of transaction cost and variance. The hedging period has 15 sub-periods for each 3 month from 01/11/2002 to 10/11/2005. The empirical estimation describe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odels. The only difference can be made in transaction cost by trading strategy to determine portfolio rearrangement. The result implies that dynamic hedging strategy make OLS or OLS with ECM have good performance as GARCH upon variance and cost when the trading strategy rearranges hedge portfolio at the time.

외환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대외거래규모의 확대와 국제화 진전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한국 정부는 1990년 3월 2일 시장평균환율제도를 실시하였다. 그 후 1997년 12월 환율의 일일 가격변동폭이 폐지되고 완전 변동환율제도로 이행되었으며, 잇따른 금융 및 자본시장의 개방으로 인하여 원/달러 환율은 크게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급격한 환율변동은 경제운영 및 미래의 환율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하므로 환차손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 이는 환율변화의 불확실성이 증가할수록 국내외 자본의 이동과 환투기 조장 가능성이 커지고, 특히 수출입 기업의 경우 수출입 계약과 수출입 대금 지급 시기 간의 차이가 커지게 되면 미래환율변화로 인한 환차손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외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요소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환위험 관리(foreign exchange management)를 시행하게 된다. 선진국의 경우 오래 전부터 선물, 옵션, 스왑과 같은 파생상품들을 이용하여 환율변화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는 기법을 발전시켜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는 일부의 기업들만이 해외선물거래 등을 이용해 부분적인 환위험 관리를 해왔으나, 1999년 4월부터 부산의 한국선물거래소(KOFEX)가 개장하여 여러 기초자산에 대한 위험관리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계약과 동시에 결재가 이루어지는 현물거래와는 달리, 선물거래는 특정상품을 합의된 가격으로 특정 시점에 인수도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한 후 약정된 기간이 지나서 계약조건에 따라 결재가 이루어진다. 선물거래에는 헤지거래, 투기거래, 차익거래 등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가격변동위험을 분산시킴으로써 기업경영에 안정성과 계획성을 제공하는 헤지거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헤지(hedge)란 미래의 현물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격변동위험을 선물시장에서 반대포지션을 취함으로써 상쇄시켜 미래의 가격변화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헤징은 포트폴리오의 가격변동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이를 위해 최적헤지비율(optimal hedge ratio)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선물시장에서의 최적헤지비율을 추정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Ordinary Least Square(OLS) regression model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이러한 추정방법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첫째, 현물환율과 선물환율이 단위근을 가지고 있는 불안정(non-stationary)한 시계열인 경우 가성회귀(spurious regression)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가성회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물환율과 선물환율을 차분하여 회귀분석을 하는 경우에도 공적분(cointegration) 관계가 존재한다면, 차분함으로써 현물과 선물의 장기적 균형관계를 무시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셋째, 기존의 분석방법은 현물과 선물시장에서의 가격변동위험이 일정하다고 가정하고 있으나, 실제 금융시계열 자료는 시간에 따라 가격변동위험이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측면에서 동태적 헤징 전략(dynamic hedging strategy)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원/달러 선물시장을 이용한 헤징에 관한 연구로는 각각의 모형을 이용해 static hedging으로 분산 측면의 성과를 비교하는 것이 주를 이루었고, 모형 간 차이 또한 미미하고 통계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동태적 헤징(Dynamic hedging)이 가격변동으로 인한 리스크를 감소시키는데 정태적 헤징(static hedging)보다 우수하지만, 거래비용을 감안했을 때의 효용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동태적 헤징(dynamic hedging)의 성과에 영향을 주는 모형, 분석기간, trading rule을 변화시켜 실증적으로 분석을 하고, 분산의 최소화와 거래비용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여러 요인들로 인한 효과를 분석하는데 의의가 있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MGSM 06006
형태사항 iii, 49 p. : 삽화 ; 26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Ae-Sook Kim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김병천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Byung-Chun Kim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경영공학전공,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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