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paper, we consider a PL/I to C translator. It translates PL/I programs to ANSI C programs automatically. Such a translator is useful because many organizations are trying to migrate from old systems written in PL/I to more modern systems. When migrating, discarding the current applications causes a loss of know-how. One can reduce such loss by reusing existing application programs through language translation.
PL/I programming language has massive features and complicated grammar as it was developed both for science and business applications. In this paper, we compare such PL/I features with C and consider issues and reasonable methods for translating them.
We have implemented the translator and experimented with large business application programs currently used.
이 논문에서는 PL/I to C 번역기에 대해서 다룬다. PL/I to C 번역기란 PL/I 프로그램을 자동적으로 ANSI C 프로그램으로 바꾸어 주는 기계이다. 현재 많은 조직과 기관에서 PL/I으로 쓰여진 오래된 시스템을 보다 현대적인 시스템으로 이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번역기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이전 작업을 할 때, 현재 사용되어지고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포기하게 되면 노하우의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언어간 번역을 통해 현재의 응용 프로그램을 재사용한다면 그러한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코드의 재사용 방법 중 하나로써 오래된 구형 언어를 현재 주로 사용되는 언어로 번역하는 방법이 있다.
PL/I 프로그래밍 언어는 설계 당시부터 과학과 사무 분야의 응용 프로그램을 커버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양한 특징과 방대한 문법을 가지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C언어에 비하여 PL/I의 이러한 특징들을 비교하고, 번역과 관련된 문제들을 고려하여 번역을 위한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실제 PL/I to C 번역기를 작성하였으며, 현재 사용 중인 큰 규모의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험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