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 Friendly Rate Control (TFRC), which competes with TCP traffic, is a protocol designed for unicast flows operating in the Internet environment. Whereas TCP has evolved to be more robust on packet reordering, TFRC does not adequately address this packet reordering issue. As packet reordering is more likely to be introduced into the Internet by the use of parallelism and multi-path routing, TFRC's lack of mechanism to deal with packet reordering will diminish its performance at paths that reorder packets. In an effort to develop a more reordering tolerant Internet architecture, we propose an improved TFRC model that can solve this problem. Our model improves TFRC's performance using adaptive reordering threshold (TFRC-ART) based on inspected network reordering degree. We increase the threshold when reordering events which has larger degree of current value occurs and decrease it on packet drops. This scheme was evaluated using Network Simulator (NS). We found that our model showed the good performance in terms of robustness on packet reordering. This is simple to implement into current TFRC and it does not add complexity in terms of running time and memory usage.
1980년 TCP가 만들어 진 이후 인터넷은 TCP를 근간으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TCP는 네트워크에서 패킷이 손실될 경우 전송률을 반으로 떨어뜨리는 점이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전송함에 있어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 받아 왔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패킷 손실에 점진적으로 전송률을 조절하는 TCP Friendly Rate Control(TFRC)이 2003년에 와서야 표준이 만들어 졌다. 하지만 TFRC는 네트워크의 패킷이 비순차적으로 전달되는 환경에서 전송률을 줄이는 현상이 관측되었다. TCP는 역사가 깊어서 이런 비순차적으로 전송되는 패킷에 전송률을 줄이는 것을 보완하는 연구가 많은 반면에 TFRC는 관련 연구가 없었다.
본 연구는 이 기존의 TFRC에 비순차적으로 전달되는 패킷에 비정상적으로 전송률을 줄이지 않도록 비순차 기준값을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도록 수정하였다. 시뮬레이션으로 이 수정된 TFRC는 비순차적으로 전송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비정상적으로 전송률을 줄이는 현상을 최소화 하였음을 보였다.
앞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높은 전송 성능을 위해 병렬적으로 네트워크 패킷을 처리할 확률이 있음에 따라 비순차적으로 패킷이 전송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환경에 있어서 멀티미디어 데이터가 인터넷을 통하여 전송될 때 많이 사용되는 TFRC가 이러한 비순차적인 패킷 전송에 약함을 밝히고 개선하였음에 이 논문의 의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