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port presents a comparative study of long-term energy demand and potential greenhouse gas emissions projections from energy demand and supply sectors in Bangladesh covering the period 2000 to 2020. The study was conducted employing the IAEA’s tool ENPEP- BALANCE model. This study presents a reliable energy system plan with minimal carbon emission for the country. Primary energy demands distributed by energy carriers and electricity demand have been projected based on macro-economic growth scenarios constructed for national energy policy of 1996. The conservation of indigenous energy resources was emphasized to build a long-term secured energy supply system. The potential energy supply options including nuclear energy and prospective greenhouse gas mitigation options were analyzed.
본 연구는 2000년에서 2020년까지의 기간 동안 방글라데시에서의, 장기적인 에너지 요구량과 잠재적인 온실기체 방출 예상에 대한 비교연구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사용되어 왔던 IAEA의 ENPEP-BALANCE 모델을 적용하여 얻은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탄소 기체 방출을 최소화하는 신뢰성 높은 에너지 시스템 계획을 보여준다. 에너지 전달원에 따라 분류된 1차 에너지 요구량과, 미래의 1차 에너지 요구량 및 전기 요구량을, ‘평균(reference)’과 ‘저조(low)’, ‘생존(survival)’의 세 가지 거시적 경제 성장 시나리오에 따라 예측 산출하였다. 이 중 ‘평균’ 경제성장과 ‘저조’ 경제성장 시나리오는 1996년 방글라데시의 국가 에너지 정책에 따른 것이다. 2000년에 187351 kboe 였던 1차 에너지 소비량은, ‘평균’, ‘저조’, ‘생존’의 각 시나리오에 따른 성장일 경우, 2020년의 에너지 요구량은 각각 544755 kboe, 453716 kboe, 400581 kboe 까지 증가될 것으로 산출되었다. 2000년에 약 16.57 TW인 전기 총 생산량은 ‘평균’, ‘저조’,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각각 90 TWh, 69 TWh, 57.64 TWh 까지 증가할 것이다. 장기적이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고유의 에너지원 보존이 강조되었다. 원자력 에너지를 포함한 잠재적 에너지 공급원 옵션과 가능성 있는 온실 기체 완화 옵션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