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reviewing the 4d supergravity, we apply the results of 4d supergravity to 5d orbifold field theory with supersymmetry. In particular, we investigate radion mediated supersymmetry breaking and anomaly mediated supersymmetry breaking associated with radion stabilization mechanism. We write the soft supersymmetry breaking terms in both cases of radion and anomaly mediations. In the case of radion dominated supersymmetry breaking, we suggest that the quasi-localization of bulk fields in 5d theory can generate hierarchical Yukawa couplings while avoiding the supersymmetry flavor problem. In our scenario, μ → eγ process requires a certain amount of fine tuning of parameters. However, this requirement does not significantly spoil the naturalness of the theory.
본 논문에서는 4차원 초중력 이론에 관한 잘 알려진 결과들을 슈퍼 바일 방법을 이용하여 다시 유도하였다. 첫번째로 정통적인 초중력 이로의 계산방법을 따라 4차원 초중력 이론의 라그랑지안을 계산하였고 이로부터 초대칭을 부드럽게 깨는 항들을 계산하고 그 결과들을 기술하였다. 이러한 초대칭을 부드럽게 깨는 항들을 비롯한 4차원 초중력 이론의 결과들을 5차원 초중력 이론으로부터 유도된 4차원 유효 이론에 적용하였다. 먼저, 라디온의 안정화와 초대칭 깨어짐간의 관계를 조사하였고, 라디온에 의해 주로 초대칭 깨어짐이 이루어졌을 때 초대칭을 부드럽게 깨는 항들을 구하였다. 초대칭 이론의 초대칭 장들이 5차원 공간에 사는 경우에 이러한 장들의 5차원 부가차원에 대한 국소화가 초대칭 플레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였다. 그러나 가속기 실험으로부터 잘 알려진 치명적인 경계값을 가지고 있는 뮤온이 붕괴하여 전자와 감마선을 내는 플레버를 깨는 과정에 대하여 열배정도의 관련된 계수들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함을 볼 수 있었으나 변수의 억지스런 조절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심각하지는 않다고 결론지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