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b is rapidly increasing its reach beyond the desktop to devices ranging from mobile phones to domestic appliances. In such a heterogeneous client environment, the content adaptation to meet diverse device capabilities is becoming a major requirement for the future Web. Although a variety of approaches to the content adaptation has been researched, an intermediary-based transcoding infrastructure is regarded as a reasonable and appropriate solution to the content transcoding. Also, it is known that a transcoding proxy can improve its performance by caching transcoding results, because repeated transcoding task could be eliminated. Researchers applied a traditional Web cache to a transcoding proxy by modifying it to cache multiple versions of the same Web contents for diverse client capabilities.
Recently, cooperative transcoding proxy architecture is proposed to improve the system performance and address the scalability problem of a stand-alone transcoding proxy. This research adopted traditional cooperation mechanism (i.e. query-based discovery) to discover an object in a remote proxy. However, several problems occur in this architecture since the traditional mechanism for a single-version environment is applied to a multiple-version environment. Therefore, we propose alternative cooperative transcoding proxy architecture using a version clustering and content-aware caching, a content-aware transcoding request distribution, and a request redirection.
컴퓨터와 네트워크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의 PC뿐만 아니라 PDA나 핸드폰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웹을 사용하게 되었다. 따라서 서로 다른 디바이스의 성능이나 규격에 맞도록 웹 컨텐츠(Web contents)를 변환하는 일이 중요하게 되었다. 웹 컨텐츠(Web contents) 변환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접근법이 있지만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중간에서 변환을 위한 트랜스코딩(transcoding) 프록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트랜스코딩(transcoding) 프록시는 변환된 결과를 저장함으로써 반복적인 변환 작업을 줄일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다. 트랜스코딩(transcoding) 결과를 저장하기 위해 기존의 웹 캐시(Web cache)를 사용하자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위해 트랜스코딩(transcoding)을 수행하게 되면 같은 웹 컨텐츠에 대해서 여러 다른 버전이 생성되게 되고, 기존의 웹 캐시(Web cache)는 여러 버전을 저장하기 위해 변형된다.
최근에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트랜스코딩 프록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것들이 협력하게 하는 구조가 제안되었다. 이 연구는 원격 프록시의 캐시(cache)에서 원하는 웹 컨텐츠(Web contents)를 찾아내기 위해 기존의 질문 방식(query-based) 의 검색 방법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단일 버전 환경(single-version environment)에서 사용되던 방식을 다중 버전 환경(multiple-version environment)에 적용함으로써 몇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구조를 제시한다. 요청된 버전의 발견(discovery)을 빠르고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내용에 따른 선별적 캐싱(content-aware caching) 방법을 제안한다. 또, 이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기존의 캐시(cache)를 두 부분으로 나누고 용도에 따라 서로 다른 캐싱 방법을 적용하는 구조를 제시한다. 새로 제안된 방법에 의해 기존의 검색(discovery), 트랜스코딩(transcoding), 그리고 전달(delivery)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새로 제안된 구조를 통해 약 20 퍼센트의 응답 시간 감소와 약 10 퍼센트의 캐시 성공률(cache hit ratio)의 향상, 그리고 확장성(scalability)을 갖춘 네트워크 사용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