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avioral model emulator, called iSAVE, is a kind of rapid pre-prototyping system that has both hardware and software part interacting with each other to emulate a specific model while focused on verifying the target design at the behavior or algorithm level described by high level programming language at the early stage of design. This is much more speed efficient than lower level of abstraction with HDL in a simulation point of view.
For the interaction between algorithm in the behavioral emulator and target system, PSG (Pin Signal Generator) module is needed. PSG module has its control logic and user interface library logic. As control module of PSG and user interface libraries are generated by RTL level, it is necessity to re-synthesis entire PSG module in the current system. But it is very cost and time-consuming process.
In this thesis, we eliminate the synthesis process of control logic and interface logic, and generate gate-level PSG core logic according to user input parameters. Then, we connect generated PSG core logic to user interface logic. As well, we solve the problem for generating gate-level PSG module.
행위 모델 에뮬레이션 시스템은 사용자가 기술한 C 모델로부터 실제 타겟 보드에 HDL언어로의 기술 없이 직접 칩을 에뮬레이션하여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디자인 초기 단계에 개발하려는 칩, 보드, 소프트웨어의 검증을 동시에 가능하게 함으로써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행위 모델 에뮬레이션 시스템내의 알고리즘이 타겟 시스템과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타겟 인터페이스 엔진 내에 핀 신호 발생기가 필요하다. 핀 신호 발생기에는 크게 신호 발생기의 버스 컨트롤러, 자체 컨트롤 로직과 사용자가 선택한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가 하드웨어로 들어가게 된다.
기존의 시스템에서는 핀 신호 발생기의 모든 하드웨어 로직 모듈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가 RTL수준에서 만들어져 나왔기 때문에 매번 재합성이 필요했으나, 이는 비용과 시간이 매우 많이 들고 필요 없는 과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핀 신호 발생기 컨트롤러와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를 매번 재합성 해야 하는 과정을 없애고, 핀 신호 발생기의 로직을 게이트 레벨 수준에서 바로 사용자의 입력 파라메터에 따라 바로 적절히 생성한 뒤,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와 연결, 재합성 없이 핀 신호 발생기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였다. 또한 핀 신호 발생기를 게이트 레벨 수준에서 구현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