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3-알켄-1,2-다이올,(E)-3-알켄-1,2-다이올 그리고 (Z)-알켄-1,2,3-다이올의 입체선택적인 아미노화반응을 그들의 트라이클로로아세트이미대이트의 요오드화고리반응을 통하여 수행하였다. 그 방법을 이용하여 자신의 구조안에 안티-베타-아미노 알코올을 포함하고 있는 다양한 천연물을 합성하였다.
(Z)와 (E)-3-알켄-1,2-다이올 63a-f, 88a-f는 D-글리세랄데하히드 61로부터 Wittg 반응을 통하여 합성하거나 테트라하이드로피라닐기로 보호된 하이드록시 알데하이드 64로부터 아세틸라이드 음이온과 축합반응을 거친후 Lindlar 촉매하에서 수소화반응을 하거나, Red-Al로 환원반응을 하여 얻을 수 있었다. (Z)와(E)-올레핀 다이올 63a-f와 88a-f는 피발로일래이션, t-부틸다이메틸실릴래이션, 피발로일 보호기의 해제 그리고 이미대이트 형성을 통하여 호모알릴릭 이미대이트 70a-f와 92a-f로 변환되었다.(Z)-올레핀 이미대이트 70a-f의 요오드고리화 반응는 완벽한 안티 입체선택성으로 진행하여 71d-f가 얻어지고, (E)-올레핀 이미대이트 92a, b, e의 요오드 고리화 반응은 높은 신 입체선택성으로 93a, b, e를 얻을 수 있었다.
(Z)-4-알켄-1,2,3-트라이올 101a-e와 102a-d는 D-에리스로즈 103과 D-스레오즈 114로부터 포스포니움염 104, 포스포래인 105 또는 $CBr_4$, Zn 그리고 $PPh_3$의 혼합물과의 반응을 통하여 얻어진다. 이미대이트 108d,108e.115c 그리고 115d의 요오드화 고리반응은 anti-109d, anti-109e, anti-116c, anti-116d를 완벽한 입체 선택성으로 얻어지게 하였다.
트랜스-3-하이드록시-L-프롤린 43은 L-139를 중요 중간체로 사용하여 합성되었다. L-139는 에스테르 128로부터 MeLi의 첨가반응, 가수분해, 다이실릴래이션, 장소선택적 실릴기 제거반응과 연이은 이미대이트화 그리고 요오드화고리반응을 거쳐 합성되었다. 139의 환원성 제거반응은 무수 트라이플루오로아세트산과 요오드화 나트륨으로 수행되어 알켄 140을 얻었다. 140은 메탄올 염화수소에서 가수분해한후 벤질클로로 포매이트로 처리하여 카바메이트 141을 얻었다. Mitsunobu 조건에서 141을 에폭시화한후 곧이어 시안화 구리 존재하에서 비닐마그네슘 브로마이드로 고리를 열면 올레핀 143이 얻어진다. 143을 오조놀리시스한후, 생성된 알데하이드를 장소선택적으로 산화시킨후 10% 팔라듐 챠콜에서 수소화시키면 L-43이 얻어진다. 이것은 에스테르 128로부터 13 단계를 거쳐 19%의 수율로 합성한 것이다.
D-에리스로-스핑고신 51의 합성은 D-139를 갖고 시작하는데, D-139는 L-139와 같은 경로를 거쳐 D-글리세랄데하이드로부터 얻어진다. D-139는 환원성 제거반응, 가수분해, 아미노기를 Boc기로 보호하면 다이올145로 변환된다. 다이올 145을 오조놀리시스, 환원, 벤질리딘기로 보호하면 벤질리딘 아세탈 147을 얻을 수 있다. Swern 산화반응후 페닐 테트라졸 술폰과 축합반응하면 149를 1:2.8의 Z와 E 혼합물로 얻는다. E-149를 가수분해하면 D-에리스로-스핑고신 51의 합성이 완결된다. 이것은 128로부터 13단계를 거쳐 15 %의 수율로 합성한 것이다.
D-라이보-파이토스핑고신 52는 이미데이트 108d의 입체선택적인 요오드고리화 반응을 중요반응으로 사용하여 합성되었다. Anti-109d는 환원성 제거반응, 가수분해를 거쳐 벤질 카바메이트 151로 유도되었다. 장소선택적 토실래이트화 그리고 연이은 고리화 반응으로 에폭사이드 154를 얻었다. 에폭사이드의 고리를 테트라데실마그네슘 브로마이드로 리튬 사염소 구리존재하에서 열고, 오조놀리시스, 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수분해하면 D-라이보-파이토스핑고신 52가 얻어진다. 이것은 150으로부터 13단계를 거쳐 13% 수율로 합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