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tudy the phenomenologies of the topflavour model in which the third generation fermions undergo a different SU(2) weak interaction from the first two generation fermions. This model shows a characteristic feature, existence of flavour changing neural currents even for the lepton sector.
To test this model by low energy data, we use lepton number violating process τ → μμμ, τ → eee and the atomic parity violation (APV) experiment in the $C_s$ atoms. Implications of the model on the Z peak data are studied in terms of the precision variables $\epsilon_i's$. We find that the LEP data give more stringent constraints on the model parameters than leptonic decay and the APV data and the mass of heavy gauge bosons is bounded from below to be about 1.2 Tev (1.1 Tev) at 90 (95) % C.L.
This model predicts non-standard effects for B physics. By the flavour- changing neutral current interactions of this model, the B - $\bar{B}$ mixing amplitudes are substantially affected while it is har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n rare decays. Violation of the unitarity of the CKM matrix is also discussed. We find that the bound on |$V_{td}$| can be stronger in this model by combining the experimental bound of the B - $\bar{B}$ mixing and the bound from violated unitarity.
우리는 3 세대 페르미온이 1, 2 세대 페르미온과는 다른 SU(2) 약상호작용을 하는 탑플레이버 모델을 연구했다. 이 모델은 렙톤섹터에서 플레이버가 바뀌는 중성흐름이 존재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 모델을 낮은 에너지에서 구한 데이터로 조사하기 위해, 우리는 렙톤수가 보존되지 않는 프로세서인 τ → μμμ, τ → eee과 $C_s$에서의 패리티 깨진 정도를 측정하는 APV 실험에 적용 해보았으며, Z에너지에서 이 모델이 갖고 있는 특성을 알기 위해 미세변수인 ε 변수들을 이용했다. 그 결과 LEP 데이터가 렙톤 붕괴와 APV 데이터보다 더 강한 제약조건을 주며, 새로운 게이지보존의 질량은 90 (95) % 신뢰도로 1.2 (1.1) TeV 보다는 커야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모델은 B 메존에 대해서 표준모델과는 다른 특성을 주는데, 플레이버가 변하는 중성흐름으로 인하여, B - $\bar{B}$ 섞임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반면 B 메존의 희귀붕괴에는 실험적으로 검정될 정도로 영향을 주지못하며, CKM 행렬의 유니타리티를 $10^{-6}$로 미세하게 깨는 것을 알았다.
B - $\bar{B}$ 섞임과 CKM 행열의 유니타리티 깨짐으로부터 0.12 < |$V_{td}/V_{cb}$| < 0.18 정도로 표준모델보다 강하게 제약을 받게되는데, 앞으로 더 정밀한 B 실험 데이터로부터 이 모델을 검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