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bose is transported through three known sugar transporters; the rbs operon (high-affinity D-ribose transporter), the als operon(D-allose transporter) and the xyl operon(D-xylose transporter). Mutations enhancing growth arise spontaneously at the frequencies of $10^{-8} - 10^{-9}$ in ribose minimal plate from the strain lacking the rbs transport system. Genetic analysis revealed that their growth phenotypes were not dependent on the three known mechanisms and that rbsD and rbsK, the components of rbs operon, were essential. Growth of the mutants on D-ribose medium showed that their growth rates were about 80% of that of wild type with the intact rbs system. Although ribose uptake rate of the mutant was much lower than that of binding protein dependent transporter, the mutant showed better uptake rate than those of als operon and xyl operon. Genetic tagging and mapping analyses revealed that two loci from the E.coli linkage map are involved in the novel ribose transport mechanism. One was found at 25 min and the other was at 36min of E.coli strain OW1.
ribose는 세가지의 다른 수송계를 통해 세포 내로 들어올 수 있다. 그 중 한가지는 rbs 오페론에 있는 고친화성 수송계이며, 나머지 두 수송계는 각각 allose와 xylose를 수송하는 als 오페론과 xyl 오페론이다. rbs 오페론이 제거되어 고친화성 수송계가 없는 균주 중 ribose 최소 성장 배지에서 성장이 향상된 돌연 변이가 $10^{-8} - 10^{-9}$의 확률로 발생하였다. 유전적 분석을 통하여 돌연 변이의 향상된 성장은 이미 알려진 세가지 수송계와는 독립적으로 일어났음과 또한 rbs 오페론에 존재하는 rbsD와 rbsK를 필요로함을 알게 되었다. 이 돌연 변이의 성장율은 고친화성 수송계가 존재하는 야생형의 80% 가량 되었다. 또한 이 돌연 변이의 기질 수송은 고친화성 수송계가 존재하는 야생형 보다는 매우 낮은 값을 보였지만 기존에 알려진 als operon이나 xyl operon에 의한 기질 수송보다는 높은 값을 보였다. 유전적인 연관 분석과 위치 결정에 의해, 이 새로운 ribose 수송계는 대장균의 염색체의 서로 다른 두 위치에 존재하는 두 유전자와 관련되어 있는 것을 밝혔다. 한 유전자는 25분 근처에 다른 한 유전자는 대장균 OW1 균주의 36분 근처에 각각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