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ly, drones have emerged as game-changers in modern warfare, sparking a significant surge in interest in both offensive drones and anti-drone technologies. drone neutralization technology, in particular, plays a pivotal role in enhancing societal safety and security. However, existing neutralization techniques such as GPS jamming, spoofing, EMP, and ultrasonic attacks have limitations, with countermeasures already developed and the potential for collateral damage to surrounding devices.
In this dissertation, we introduce a novel drone neutralization technology: narrow-band EMI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injection. This method leverages the vulnerability of multi-copter control systems to EMI and the reliance of drones on the Inertial Measurement Unit (IMU) for their attitude control. Our intuition is that the distortion of communication between the IMU and the control unit leads to immediate drone neutralization. Furthermore, the discovery of a specific vulnerable frequency dependency on a single control board substantiates this study, minimizing secondary damage and proving its effectiveness in circumventing conventional recovery methods. Additionally, this countermeasure technology necessitates shielding for all multi-copters, significantly undermining their price competitiveness.
최근 드론은 현대전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로 인해 공격 드론과 대응 기술인 안티드론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력화 기술은 사회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무력화 기술로는 GPS 재밍, 스푸핑, EMP, 음파 공격 등이 있지만, 이러한 기술은 이미 대응 방법이 개발되어 있으며, 주변 기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드론 무력화 기술로 협대역 EMI 주입을 제안합니다. 이 방법은 멀티 콥터의 제어 장치가 EMI에 취약하고, 드론의 자세가 IMU(관성 측정 장치)에 의존한다는 특성을 활용합니다. 연구
결과, 협대역 EMI 주입을 통해 드론의 IMU 데이터를 왜곡하여 드론을 즉각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한 제어 보드에 의존하는 특정 취약 주파수가 존재함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가 보다 즉각적인 무력화 기술이며,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임을 뒷받침하며, 대응 방안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해당 무력화 기술이 기존의 복구 방식을 효과적으로 우회할 수 있음을 입증합니다. 또한, 해당 무력화 기술은 모든 멀티콥터에 쉴딩을 강제하기에 공격 대상의 가격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저하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