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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ing for mental wellbeing: exploring the role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 reflective practice = 정신 건강을 위한 디자인: 자기성찰을 위한 인공 지능의 역할 탐색
서명 / 저자 Designing for mental wellbeing: exploring the role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 reflective practice = 정신 건강을 위한 디자인: 자기성찰을 위한 인공 지능의 역할 탐색 / Taewan Kim.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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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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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문화관(도서관)2층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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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정보

The advancements in personal data collection through sensor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have opened new opportunities for individuals to engage in self-reflection and introspection. In the field of mental health, these technologies have augmented traditional, subjective, and intuition-based evaluations of personal emotions with more objective, data-driven approaches. However, the integration of AI may potentially reduce the active role of the user in interpreting and finding meaning in the collected data.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for AI capabilities and roles, such as prediction, conversation, and generation, to be used in a collaborative manner with the user during the process of self-reflection. To this end, I conducted the following studies: (1) the design of a personal informatics system utilizing a stress prediction model and explainability to collaborate with the user in understanding, reflecting on, and intervening in stress levels and causes, (2) the design of interactions between human-conversational agents to assist users in re-examining their cognitive biases and related past events, and (3) the exploration of the potential of large-scale language generation models to facilitate self-reflection and introspection through collaborative diary writing with the user. Finally, this research proposes a design opportunity for using AI in the process of self-reflection to improve mental health.

센서 데이터를 통한 개인 데이터의 수집과 알고리즘 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의 자기 이해 및 성찰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 분야에서 이러한 기술은 과거 직관과 주관적 평가에만 의존하던 개인의 과거 감정, 정서의 반성 과정을 객관적이고 데이터 기반의 접근으로 보완해주었다. 그러나, 인공지능 기술의 개입은 사용자가 데이터를 탐구하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사용자 주도적 역할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역할(e.g. 예측, 대화, 생성)이 개인의 자기반성 과정에서 어떻게 사용자와 협력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 가능성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피어로 설정된 가상의 소셜 봇에게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사용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지 왜곡 및 관련된 과거 사건들을 재조명하도록 도와주는 상호작용 연구, 스트레스 예측 인공지능과 사용자가 협력적으로 스트레스 수준 및 원인에 대한 이해, 반성, 중재를 도와주는 개인 정보학 시스템 연구, 대규모 언어모델과 사용자가 일기를 함께 작성해보는 과정을 통해, 대규모 언어 생성 모델이 자신 과거 사건에 대한 재조명과 반성에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 탐색해보는 시스템 연구를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에서는 정신건강 개선을 위한 자기성찰 과정에서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디자인 기회와 고려사항을 제안한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DID 24002
형태사항 vii, 170 p. : 삽도 ; 30 cm
언어 영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한글표기 : 김태완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Hwajung Hong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홍화정
수록잡지명 : "Prediction for Retrospection: Integrating Algorithmic Stress Prediction into Personal Informatics Systems for College Students’ Mental Health". CHI '22: Proceedings of the 2022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pp.1-20(2022)
수록잡지명 : "In Helping a Vulnerable Bot, You Help Yourself: Designing a Social Bot as a Care-Receiver to Promote Mental Health and Reduce Stigma". CHI '20: Proceedings of the 2020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pp.1-13(2020)
Including appendix
학위논문 학위논문(박사) - 한국과학기술원 : 산업디자인학과,
서지주기 References : p. 141-169
주제 Human-computer interaction
Human-AI interaction
Mental health
Self-reflection
Design
정신건강
자기성찰
인간-인공지능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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