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ddresses continuance intention in mobile healthcare (mHealth) applications, emphasizing the need to understand the factors impacting it. Investigating perceived values (hedonic, utilitarian, and social) and their influence on user satisfaction, the first essay explores the moderating effects of regulatory focus on these relationships. Results indicate positive influences of perceived values on user satisfaction, with promotion focus enhancing utilitarian value satisfaction and prevention focus strengthening hedonic value satisfaction. User satisfaction strongly predicts continuance intention, and the study identifies regulatory focus as a key moderator. The second part of the thesis deals with AI-based mHealth applications, by adopting a new set of variables. It addressed the importance of perceived risk (vs. perceived values) and its impact on user trust and continuance intention. Three new antecedents (privacy concern, security protection, and AI literacy) were also suggested in the study. The empirical results supported the concept of regulatory focus and risk-taking behaviors, with prevention focus in users enhancing the negative effects of perceived risk on both trust and continuance intention.
본 연구는 휴대용 헬스케어(mHealth) 어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사용자의 지속 사용 의도를 다룬다. 세 지각된 가치(hedonic, utilitarian, 그리고 social)가 사용자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면서, 첫 번째 에세이는 조절초점이 이러한 관계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탐구하였다. 연구 결과는 지각된 가치가 사용자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향상초점은 실용적 가치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강화하고, 예방초점은 쾌락적 가치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강화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용자 만족도는 지속 사용 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 역시 확인하였고, 연구는 조절초점이 mHealth 환경에서의 key moderator임을 제안하였다. 본 학위 논문의 두 번째 연구는 새로운 변수 집합을 채용하여 AI 기반 mHealth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탐구했다. 지각된 리스크의 중요성과 사용자 신뢰 및 지속 사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였다. 연구에서는 개인 정보 보호, 보안 보호 및 AI literacy와 같은 세 가지 새로운 선행 요인을 제안하였다. 실증 연구의 결과는 조절 초점과 위험 감수 행동의 개념을 뒷받침했으며, 사용자의 예방 초점은 신뢰와 지속 사용 의도 모두에 대한 인지된 위험의 부정적인 영향을 강화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