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standing and preventing unethical behavior is essential for the welfare of society. Prior research has shown that affective processes have consequential effects on such behavior. Through three different research designs, the current research aims to unravel the mixed findings relating positive affect and unethical behavior by suggesting that feeling gratitude may differentially influence one’s ethicality. The first chapter consists of a review paper proposing that feeling gratitude may differentially influence one’s ethicality through three distinct pathways: motivational (greed), cognitive (moral disengagement), and relational (felt-security). The second chapter includes two experimental studies testing some of the aforementioned propositions. Finally, in our third chapter,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a gratitude expression intervention and suggest using experimental data that under certain situations (i.e., workplace ostracism), such interventions may result in undesirable outcomes. Together, our research provides clarific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affect and unethical behavior, and suggest that gratitude activities do not always lead to positive consequences and that they should be used with caution.
비윤리적인 행동을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은 사회 복지에 필수이다. 이전 연구에서는 정서적 과정들이 이러한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본 연구는 세 가지 다른 연구 방식으로 설계했고 감사를 느끼는 것이 개인의 윤리성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안함으로써 긍정적인 감정과 비윤리적인 행동의 혼합된 관계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첫 번째 장은 감사의 감정이 동기(탐욕), 인지(도덕적 이탈), 관계(안정감)의 세 가지 경로를 통해 개인의 윤리성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안하는 리뷰 논문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장에는 앞서 언급한 제안들 중 일부를 검증하는 두 가지 실험 연구가 포함되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장에서는 실험을 통해 감사 표현 개입의 효과를 조사하고 특정 상황(예: 직장 내 따돌림)에서 이러한 개입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긍정적인 감정과 비윤리적인 행동 사이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제공하고 감사 개입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고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