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ovskite solar cells have been rapidly advancing and have now emerged as the promising candidate for the next generation of solar cells. The most common way to produce the light-harvesting layer is the antisolvent method, using dimethylformamide (DMF) as the solvent of the perovskite precursor solution. However, this is not favorable in the environmental aspect due to the toxicity and excessive usage of chemicals, thereby it remains one of the problems to solve for the commercialization of the perovskite solar cells. To address this issue, we studied the green-processed perovskite solar cell with a wide processing window by adopting gamma-butyrolactone (GBL) as the solvent of the perovskite precursor solution and replaced the usage of the antisolvent by fabricating the perovskite film with vacuum-assisted method.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빠른 속도로 발전해왔고, 현재 차세대 태양전지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광 활성층을 제작하는 방법들 중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은 페로브스카이트 전구체 용액의 용매로 다이메틸폼아마이드를 사용하여 비용매 공정을 통한 제작이다. 하지만 다이메틸폼아마이드와 비용매의 독성과 과도한 화학 물질의 사용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기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를 위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 중 하나로 남아있다. 이를 본 학위논문에서 해결해보고자 감마부티로락톤을 용매로 대체하고, 진공 보조 방식을 통한 공정 윈도우가 넓고 친환경적으로 제작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