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electrostatic and inertial forces on the pre-charged particle deposition was studied by introducing the inertia impactor subjected to an electric field, theoretically and experimentally.
The efficiency was minimized at the nozzle velocity of 6 m/sec for this study, which was subjected to various electric force. The increment of the efficiency was not linear to the increase of the electric field strength and was larger at the lower electric field strength. As the electric field strength increased, root of Stokes number, at which efficiency was 50%, was exponentially decreased and the decreasing rate of root of Stokes number, at which efficiency was 50%, was reduced with increasing the flow velocity.
The existence of electric field was against the cut off performance of the inertia impactor.
전기장이 형성된 관성충돌기에 대전된 입자가 지나갈 때, 전기력과 관성력이 입자거동과 부착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과 이론해석을 통해 평가해 보았다. 전기력과 입자의 크기가 고정되어 있을 때, 입자부착효율이 최소가 되는 유속이 존재한다. 그리고 입자의 직경이 커지면 최소효율이 되는 유속은 작아지게 되며, 전기력을 증가시키면 최소효율을 갖는 유속이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실험에서는 6 m/\sec의 유속에서 효율이 최소가 됨을 확인하였다. 유속을 고정시키고 전기력을 증가시키면, 50% 입자부착효율을 갖는 stokes number는 지수적으로 감소한다는 것과 유속이 증가하면 감소율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기력을 증가시킴에따라 관성충돌기의 입자부착성능은 증가하고 입자분리성능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