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ntions contain incomplete information of its constituent technological components. However, limited amount of existing work examine the firm search's way of search to find required information from existing inventions. This paper is theoretically motivated from the idea that there exists conventional and atypical combination of knowledge. In particular, this paper explores a way of search as an antecedent of invention performance, and typicality is defined as a way of search which reuses past search target combinations. The association between typicality and expected invention performance is studied further upon two distinct inventive achievements. Based on the U.S. semiconductor patents between 1947 and 2020, it is demonstrated that inventions with high typicality are associated with more high-impact breakthroughs and less path-breaking novelties. Findings in this research reaffirms the importance of examining search targets in context of other search targets that are searched together to create an invention.
발명은 그를 구성하는 기술요소에 대한 제한적인 정보를 포함한다. 그러나, 기존 연구 문헌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감안하여 기술을 탐색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이 논문은 지식의 조합 중 관습적인 것과 이례적인 것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구체적으로, 이 논문은 탐색을 하는 방법을 발명 성과의 선행 요인으로서 연구하고, 전형성을 과거에 사용된 탐색 대상의 조합을 재사용하는 경향으로 정의하였다. 전형성과 발명 성과의 기대치는 발명 성과를 서로 구분되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성과로 나누어 연구되었다. 미국에서 1947년부터 2020년 사이에 승인된 반도체 특허를 바탕으로, 이 논문은 전형성이 높은 발명이 영향력이 높은 돌파구 발명을 만들어낼 확률이 높으며, 길을 개척하는 새로운 요소는 더 적게 포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논문의 연구 결과는 한 발명의 탐색 대상들 사이의 관계가 발명과 탐색대상 사이의 관계와 같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