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earch investigates the additional alpha derived from a value-weighted portfolio based on the KEJI
Employee Satisfaction Index from 2005 to 2021. The findings reveal that the alpha, excluding the risk-free rate,
is 0.98% monthly in a three-factor model, 0.92% in a four-factor model, and 0.74% in a five-factor model. These
results remain significant regardless of the weighting methodology applied and even after outlier removal. The
additional alpha does not originate from an initial undervaluation and subsequent recovery of the firms' value.
This is confirmed through an analysis of earnings surprises. The implications are twofold: first, it affirms the
importance of intangible assets like employee satisfaction in augmenting shareholder value. Second, it indicates
the market's inefficiency in fully valuing employee satisfaction, suggesting potential investment opportunities in
firms that prioritize employee contentment.
이 연구는 직원 만족도가 주식 수익률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이다.
경제정의실현연맹에서 매년 발간하는 KEJI 지수를 바탕으로 가치 비중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2005년부터 2021년까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여러 요인 모형에서 알파를 검출한다. 연구의
성과는, 무위험 이자율을 제외하고도, 알파가 3요인 모형에서 매달 0.98%, 4요인 모형에서 0.92%,
그리고 5요인 모형에서도 0.74%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포트폴리오 비중 형성
차이와 이상치를 제거하고도 여전히 유의미하다. 이 추가적인 알파는 초기의 저평가로 인한
잇따르는 회사 가치의 회복에서 오는 수익률이 아니다. 이것은 어닝 서프라이즈의 분석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연구가 내포하는 바는 두가지이다. 첫번째로, 직원의 만족도와 같은 무형
자산의 중요성이다. 두번째로, 직원 만족도와 같은 무형 자산의 가치평가가 시장에서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의 비효율은 직원의 만족도를 우선시하는 회사에 대한 잠재적인
투자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