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logical interfaces are in various tissues while having multilayered anisotropic structures with unique cells and extracellular matrix compositions. The cells break symmetry by self-assembly caused by anisotropic structures of the interfaces. Conventional studies emphasized the physical and biological importance of biological interfaces but limited phenomenon observation since they could not reconstruct the system with the cellular self-assembly. In this thesis, I reconstructed the biological interface with each layer-specific cell and extracellular matrix. With the model, I will introduce various cellular interactions, including inflammation and morphogenesis, by self-assembly of immune, epithelial, and mesenchymal cells.
생체 계면은 다양한 조직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다층으로 이루어진 비등방적 구조 속에 특이적인 세포와 세포외기질을 지니고 있다. 세포들은 생체 계면의 비등방적 구조에 의해 다양한 대칭 파괴적 현상들을 자가 조립을 통해 일으킨다. 기존 연구들은 생체 계면의 다층구조의 물리적 및 생리적 중요성을 보여주나, 이를 세포 자가조립으로 구현하지 못하여 결과론 적인 현상을 관찰하는 데서 그쳤다. 본 학위논문에서는 각 층의 주요 세포 및 세포외기질을 활용해 생체 계면을 모사한 체외 모델을 제작하였으며, 면역세포, 상피세포 및 중간엽세포의 자가조립을 통해 염증반응 및 형태형성 등 다양한 세포 상호작용을 다루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