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ng improper wound care materials may cause impaired wound healing, which can lead to scar formation and infection. In this thesis, we propose a facile method to fabricate a cell-alignment scaffold, which can effectively enhance cell growth and migration, leading to the reproduction of cellular arrangements and restoration of tissues. The fundamental is scratching a substrate with a diamond lapping film that gives uniaxial nanotopography. Cells are seeded to follow the geometric cue via contact guidance, resulting in highly oriented cell alignment. Outstanding biocompatibility is also demonstrated by the high cell viability on various substrates. In vivo studies in a wound healing model in mice demonstrate that the scratched film induces directed cell guidance on the nanostructure, with remarkably reduced wound areas and inhibition of excessive collagen deposition. Rapid recovery of the epidermis and dermis is also witnessed by histological analyses, suggesting the potential application of the scratching technique as an advanced wound dressing material for effective tissue regeneration.
적절하지 않은 상처 치유 재료의 사용은 불완전한 상처 치유로 이어지며 흉터 형성 및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본 논문에서는 세포 정렬 스카폴드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 스카폴드는 세포 성장과 이동을 효과적으로 촉진하여 세포 배열 재생과 조직 복원을 유도합니다. 이 방법의 원리는 기판에 다이아몬드 래핑 필름으로 긁어 한 방향으로 균일한 나노토포그래피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접촉 유도를 통해 기하학적인 신호를 따르는 세포들은 높은 방향성을 가지며 뛰어난 정렬도를 보이게 됩니다. 다양한 기판에서 높은 세포 생존율로 높은 생체 적합성이 나타납니다. 마우스 상처 치유 모델에서의 생체 내 연구 결과, 나노구조상에서 세포의 한 방향으로 정렬을 유도하며 상처 면적이 크게 감소하고, 과도한 콜라겐 침착을 억제합니다. 조직학적 분석에서 피부와 진피의 빠른 회복도 확인되어, 스크래칭 기술이 효과적인 조직 재생을 위한 고급 상처 드레싱 재료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