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50 countries expressed interest in nuclear energy since the Atoms for Peace Initiative in 1953. However, currently only 32 countries have operating nuclear plants. This brings into question what led some countries to have a successful nuclear program and others to stop pursuing a nuclear program. This study examined the history of nuclear programs across 82 countries, with and without nuclear plants, from 1946 to 2020. A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was employed to determine the significant factors and predict the course of national nuclear program with the following outcomes: interest, construction, defer or scrap, and grid connection. This study found that high electricity dem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lower levels of democracy, and nuclear weapon program contributed positively to the outcome of nuclear programs. High shares of renewables and major nuclear accidents contributed negatively to the outcome of nuclear programs. High crude oil price contributed to the negative outcome, but it did spark the interest for countries to consider nuclear power. Prediction models using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logistic regression, and linear regression were developed to predict the likelihood of success or failure of a country’s nuclear program. Due to the issues of missing data, limitations in the statistical models, and continuous nature of the observed outcomes, the developed models were inadequate to accurately predict the outcomes, in particular, in capturing the factors influencing nuclear programs such as the phase-out policies in nuclear countries.
1953년 "평화를 위한 원자력”(Atoms for Peace) 발의 후 50개국 이상이 원자력 에너지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32개국만이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이 일부 국가들로 하여금 성공적으로 핵 프로그램을 완성하게 하고, 다른 국가들로 하여금 핵 프로그램을 추구하는 것을 중단하게 했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본 연구는 과거 원자력발전소 개발을 추진했던 82개국을 대상으로 그들의 1946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원자력 프로그램의 역사를 조사했습니다. 다항 로지스틱 회귀 분석(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을 사용하여 유의한 요인을 결정하고 관심, 건설, 지연 또는 폐기, 그리드 연결 등의 결과를 사용하여 핵 프로그램을 예측했습니다. 이 연구는 높은 전력 수요, 국제 협력, 낮은 수준의 민주주의, 그리고 핵무기 프로그램등의 요인이 국가 원전 프로그램의 결과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반면, 재생 에너지와 주요 원자력 사고의 높은 점유율은 원자력 프로그램의 결과에 부정적으로 기여했습니다. 높은 원유 가격이 부정적인 결과에 기여했지만, 국가들이 원자력을 고려하는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더 나아가, 다항 로지스틱 회귀 분석, 로지스틱 회귀 분석 및 선형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한 국가의 원자력개발사업의 성공 또는 실패 가능성을 예측하는 예측 모형을 개발했습니다. 이러한 모델은 필요한 데이터의 부족, 통계적 모델의 한계, 관찰하고자 하는 결과의 연속적 변화 특성들로 인해 정확한 예측을 수행하기에 하게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었고 특별히 국가의 원자력 단계적 폐지 정책과 같은 원전개발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