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the outbreak of the COVID-19 pandemic, videoconferencing technology has been widely adopted as a convenient, powerful, and fundamental tool that has considerably simplified many day-to-day tasks. However, video communication is dependent on audible conversation, and is therefore strenuous for those who are hard of hearing. Communication methods used by the Deaf and Hard of Hearing community differ significantly from those used by the hearing community, and a distinct language gap is evident in workspaces that accommodate workers from both groups. Therefore, we integrated users in both groups to explore ways to alleviate existing obstacles in mixed-group videoconferencing by implementing user-generated icons. A participatory design methodology is incorporated to investigate how the users demonstrated methods of overcoming language differences. We observed that individuals utilize icons within video-mediated meetings as a universal language to reinforce comprehension. Based on these findings, we also propose design implications and recommendations for future icon systems to enhance and support mixed-group conversations.
코로나19 이후 화상회의 기술은 많은 일상 업무의 번거로움을 대체한 편리하고 강력한 도구로 우리 생활에 자리잡았다. 그러나, 회상회의는 소리를 사용한 청각적 대화에 의존하기 때문에 청력 장애를 가진 유저들에게 불편점을 초래한다.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방식은 비장애인이 사용하는 의사소통 방식과 크게 다르며, 양 그룹의 근로자를 모두 수용하는 온라인 작업 공간에서는 각 그룹간 뚜렷한 언어 차이가 나타난다. 따라서, 우리는 두 사용자 그룹을 통합하여 사용자 생성 아이콘을 디자인하고 사용함으로써 Mixed-group 화상 회의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장벽을 완화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참여형 디자인 방법론을 동하여 각 그룹의 사용자가 함께 소통시 언어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조사하였다. 우리는 개인이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화상회의 내에서 아이콘을 통합적인 언어로 사용한다는 것을 관찰했다. 본 연구는 Mixed-group 상황에서 비대면 대화 경험을 향상시키고, 원활한 소통을 지원할 수 있는 아이콘 시스템에 대한 디자인 임플리케이션과 레코멘데이션을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