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studies the user's expectation of the private browsing mode (the secret mode) and the browser's strategies. Users expect that the secret mode browser will not track or share personal information on the Internet. However, in reality, some browsers voluntarily track user data in the secret mode because of revenue. Tracking more users allows for targeted advertising on the browser and thus increases advertising revenue, which is one of the main sources of revenue for browsers. However, tracking privacy-sensitive users can backfire because they may find out about being tracked by the browsers and churn. This can lead to a browser’s lower market share, which would hurt the browser’s advertising revenue and revenue from other added values. This paper analyzes these tradeoffs that a browser faces in tracking vs. not tracking users in secret mode using a model of reputation and identifies the browser’s equilibrium tracking strategy.
이 논문은 개인정보보호모드(이하 시크릿 모드)에 대한 사용자의 기대와 이에 대한 브라우저의 전략에 관한 연구이다. 사용자는 시크릿 모드가 개인정보를 인터넷에서 추적하고 공유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브라우저는 더 많은 수익을 위해 이 기대를 배신한다. 브라우저의 주요 수익 원 중 하나는 맞춤형 광고로, 더 많은 사람들의 추적할 수록 수익성이 높아진다. 이때 추적 가능한 사람을 늘리는 방법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거나, 추적을 거부하는 사람까지 몰래 추적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후자는, 추적당하는 것에 부정적인 사용자가 브라우저를 이탈할 위험이 있다. 브라우저는 또한 추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따라서 추적하려는 동기가 발생한다. 종합하면, 시크릿 모드 내 사용자 추적은 데이터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 점유율을 낮추는 대가가 따른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게임이론을 기반으로 브라우저의 비밀 모드 내에서 사용자 데이터 추적 전략을 검토한다.
